오호 그런곳도 있군요..+_+ 단전 시간 적어놓으면 너무 좋을듯!!꺄!!

현재 타멜의 한 게스트 하우스에서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숙소 주인이 단전 시간을 적어놔서 그 시간보고 충전하고 있습니다.

오호..그거 갖고고야되겠어요.
근데 인도는 그런게 심한가요? ㅠㅠ 네팔보다? 전 네팔이랑 인도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네팔은 인도같지 않아서 방안에 들와서 훔쳐가고 그런건없읍니다. 휴대용충전기도 쓸만합니다. 애니차지라고 5~6만원하는데 휴대폰 기준으로 2~3번 완충할수있죠

오호!! 구체적인 정보 완전 감사!!! 생각보다 전기가 많이 들어오는 군요. 하루 4-5시간 정도만 들어오는 줄 알았는뎅...^^웬지 안심되는;;;하하하핫!!! 감사해욧!

카투만두 (수도) 기준으로 제가 갔을때 12시간 전기가 들어오고 12시간 전기가 안들어 온다고 합니다.
대략적인 것이지요...정확이 몇시부터 들어온다는 것은 없으나 노랑봉봉님 처럼 꽂아놓고 갔다오면
충전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방에와서 훔쳐갈것 같아서 염려된다면 당연히 방문단속을 잘하시면
되지요 ㅎㅎ 개인적으로 DSLR이라면 정품배터리를 권합니다. 확실히 실험해본 결과 정품과 비품의
차이는 무척이나 컸습니다 ㅎ

핫, 그렇군요. 어짜피 트래킹은 안할꺼라;;;;;;;;
네팔에 전기가 잘 안들어 온다고 하던데. 그래도 하루 충전할정도는 되나봐요. 다행이네용

높은 지대에 올라가시면 롯지에서 충전비 받습니다.안 받는 착한 롯지주인도 있구요

오호! 역시 빠데리는 하나 더 사놔야겠군요. 근데 충전해 두면, 누가 방에 와서 훔쳐가지 않나요?
가끔 남의 방에 짐 훔쳐간다던데...+_+ 우훗! 어쨋든 너무 감사해요. 빠데리 하루종일 꽂아두면 충전되겠쭁!

보조 배터리가 한개 더 있으면 더 좋지요. 타멜에선 저녁엔 정전이 되기도 하지만, 보통은 아침에 보조배터리 꽂아놓고 놀러갔다오면, 충전이 다 되어서 문제없더라구요. 그 다음날은 배터리 바꿔 끼워가구요.
트레킹할때는 롯지에서 충전하면 되구요, 시간당 충전비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