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꾸벅
그럴때마다 어떻게 대응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대체로 고집으로 살아간다고나 할까요..새로운 방법을 알려주어도 핑핑거리죠..!!!

한국여성 보다는 대체적으로 고집이 좀 있는편입니다.[아집이라 표현함이...ㅎ]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꾸벅
참고로 베트남 여성들은 자존심? 즉(고집)이 쎈편인가요?

처가를 돕는건 좋은 일이지요 그러나 이제 갖결혼 하신것 같은데 서두르지 마세요 앞으로 도울일이 한두번이 아닐겁니다 그리고 한번 주기시작하면 시도 때도 없이 달라고 할겁니다,
그리고 베트남 은행에 돈있는것 알면 모르긴해도 1년도 못갈겁니다.
물론 베트남 사람건다 그런 아니지만 주위에서보면 거의가 그러드라고요 .
저도 한두번이 아니이까요.

감사합니다. 꾸벅
여러모로 많은 도움 선배님들의 말 귀담아 듣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세요^^

무조껀 도와주는게 상책은 아니죠.. 필요할때야 당연히 도와주어야 겠지만 먼저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도와주고자 하는 본인의 의도와 받는쪽에서의 생각이 다를수있죠..
이미 살아가고 있는 한베가족들의 이야기니까 틀린건 아닐껍니다. 위에 두분 그리고 저도 한베가족입니다.

저도 한베가족입니다,,, 베트남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딱히 처가집에 대한 경제적 도움은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많은 한베 가족의 한국 남편분들이 결혼하면 처가집의 경제까지 터맡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가끔은 궁금해집니다.
분홍 모아님 말씀처럼 조금더 시간을 두시고 생각해보시죠,,,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