넹 감사해요

저는 제 눈 바로 앞에서 외국인 지갑꺼내고 따라오는 오토바이 타는거 두번, 제 지인 가방찢기고 지갑털린거 다섯명 봤네요. 제 가방도 한번 만지고 갔는데 제가 눈치채고 가방잡으며 막 뭐라하니까 가져가지는 않았다고 하며 씩 웃으며 가대요 ㅠ 한두달사이에요....아마 님이 안전하게 하고 다니나봐요...그 이후로 호암끼엠갈 땐 그냥 맨손으로 다녀요...그러니 암일 없더군요...

맛집 탐방 다니시고, 저녁에는 bia hoi 골목 가셔서 맥주도 한잔하시고...호환끼엠 근처 산책도 한 번 하시고하면...오히려 시간이 부족할듯....맛난거 많으니 인터넷 정보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맘에 드는곳 들어가서 식사하시고, 분위기 좋은 사이트에서 커피도 한 잔 맛보시고...시간이 된다면 마사지 같은 것도 한번 받고 하시면 좋을 듯해요.. 저는 호환끼엠을 최소 30번을 넘게 간듯한데...소매치기 본적은 없어요...(제가 인상이 드러워서일수도 ㅋ) 물

감사합니다~^^

문묘, 냐터, 호떠이 둘러보시고 로컬 맛집에서 벳남음식 먹고호암끼엠 야시장 갔다 숙소에서 주무시고 아침일찍 떠나시면 될 듯요..호암끼엠 야시장은 소매치기가 바글바글하니 가방을 앞에 메거나 그냥 가방들고 다니지말고 안주머니에 돈만 넣고 다니세요...택시타고 다닐 때 바가지 안쓰시려면 구글앱으로 목적지 동선 보시면서 타시거나 초록색 마이링이나 흰색 하노이만 타세요...관광객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