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한 상황이니부디 제 상황을 잘 읽어보시고 고견을 주시길 바래요...ㅠ.ㅠ

제 소개를 하자면 29살남자구요(79)

96년~99년사이에 중국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군대때문에 대학2년에 중퇴하고 돌아와서 11월 입대해서 공익근무(관광안내소 중국어 담당)를 하다가

3월 전역후 검정고시를 보고 행시공부를 했었는데 진로를 바꿔서 미국으로 유학(호텔관광과)을 결심했습니다.

입학허가는 났구요.(ccsn 입학허가) ccsn->unlv 로 편입을 계획중입니다.

학력은 검정고시 영문합격증으로 냈구요...(중국대학에서 재학증명서,졸업증명서 다 띄어올 수 없었습니다)비자서류를 준비하다보니
-재정보증은 누나가 해주는걸로...(부모님이 두분다 돌아가신관계로..누나는 직장이 없습니다.)통장잔고 6만달러남짓 있구요 (근데 이게 갑자기 마련한거라서 잔액증명서만 가지고 가고 통장은 안들고 갈 생각입니다...한꺼번에 들어온 경위를 설명 못하면 안된다고 하길래...잔고가 필요하다고 해서 갑자기 대출받은거거든요...)

누나명의의 3억원대의 아파트 재산세 세목별과세증명서 (회당 약30만원 정도의 재산세 납부액) 있구요.

유학원에서는 제대이후 직업이 없었던게 가장큰 약점이라그래서
-이전에 특급호텔에서 아르바이트했던데 찾아가서 경력증명서를 임의로 만들어서 회사도장하고서명을 받았습니다. 기간은 5월부터 6월까지 1년정도 일한걸로...(호텔관광전공이다보니 호텔에서 일한게 도움이될거라고해서 받았습니다만 이게 아르바이트다보니...세금납부증명서도아니고...효력이 있을지...)

-혹시 누나혼자의 재정보증으로는 부족할까 싶어서 친척형이랑 작은아버지랑 복수 보증을 세울려고하는데, 작은아버지는 직장에서 오래동안 팀장으로 근무하고계시고, 친척형은 서울대졸업후 버클리가서 박사학위받아와서 지금은 서울대 교수 하고 계시는데...두분다 통장의 잔고가 없습니다...(요즘세상에 누가 통장에 잔고를 몇천씩 가지고 있냐구요...ㅜ.ㅜ) 그래서 재직증명서랑 세금납부내역만 영문으로 부탁드려놓은상태입니다.(잔고없이 두분의 재직증명과 세금납부내역이 도움이 되긴될지..)

이상이 제 상황인데...비자거부확률이 얼마나 될지....또 발급확률을 높이려면 어떤부분을 보충하는게 좋을까요...올해 안나가면 이제 기회가 없어요...제발...비자 나오도록 좀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