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식재료업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신짜오나 잡지 보시면 식재료 업체 전화번호들 있던데요. 매일 배달해 주고 월말정산하고 있습니다.

식재료공급회사아시는곳있으시나요?베트남 로컬업체인가요??

저희는 월급은 지급하고, 식재료는 공급회사랑 계약하여 제공합니다. 식당 아주머니에게 직접 재료를 사라고 돈을 주게 되면 여기 직원들 특성상 그 돈에서 다시 남기려고 하기 때문에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만..

\식모\ 오랫만에 듣네요..메이드 또는 도우미 아줌마가 전 익숙해서..^^ㅋ

한국인 식당도 한국음식맛 내는곳 손에꼽히는데 베트남 사람이 ㅋ ㅎㅎ

음식은 그냥저냥입니다...배고프면 맛있게 먹고 덜 배고프면 손도 안댑니다....^^....
반찬은 김치 김 계란 포함 5~7가지 정도에 국 나옵니다....
식재료는 사무실 바로옆에 아침마다 열리는 시장(새벽5시경부터 아침8시정도만 열림)이 있는데 거기서 사오더라구요....
그리고 입맛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어느 메이드든간에 한국그대로맛은 내기 힘들꺼에요....
하물며 한국식당맛도 다르잖아요....
전 맛없으면 손도 안댑니다.그럼 메이드가 물어요.....

식재료회사 어디쓰시나요?로컬쓰시나요? 로컬에서배달까지해주나요? 잘아시는곳있으면추천좀해주세요 음식이너무허접해서 먹기힘드네요..

식재료비를 따로주지 마시고 재료를 공급상인이나 근처에 마트나 계약을 해서 식재료를 주고 요리하시라고 하는것이 정답일것같네요 재료비에 돈을 또 남겨먹으려는 습성때문에 반찬이 안 바뀌는것같네요 월급이 500만동이면 월급이 적은게 아닙니다

일요일은 포함하지않는것인가요? 또한 음식수준을알고싶습니다 저희는 아침 점심 저녘에있으면 아침에 나왓던거에서 점심은 음식하나바뀌구요 저녁에는 2가지정도 바뀌네요 . 한국에서 살던 저희로서는 도저히 이해할수없는상황이네요 한국은 기사식당만가도 아침점심저녘이 다틀리잖아요 ~ 말씀들어보니 저희가 월급이나 식비가 적은게아니네요... 참답답합니다.

하노이입니다..청소와 식사 준비해주구요..저녁밥 및 아침은 전날 저녁에 만들어 놓고 퇴근합니다.
점심은물론 당연히 하구요...저희도 남자 4명이였는데 일주일에 100만동씩 식비로 줬구요.
급여는 400만동 줬습니다.단 김치는 회사에서 따로 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