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공대 4학년 휴학 중인 여대생입니다.

학교 성적은 그렇게 썩 좋지도 않지만 그래도 전공을 살려볼까 했었는데 어느날 아빠께서 바리스타 공부를 하면 어떻겠냐 하시면서 바리스타를 추천하시더라구요.평소에 살짝 관심이 있었던 부분이라 지금 다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리스타를 알아보던 중 호주 워킹 홀리데이로 공부 할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안그래도 호주 워홀도 하고 싶었는데 저에겐 딱인 것 같아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저는 영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열심히 할려고 하는데요 진짜 지금까지 영어 못한다는 말은 한 번도 들어본적이 없구요~외국인하고 이야기 할 때 막히는 부분은 조금씩 있지만 절대로 떨거나 말한마디 못한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어느 정도의 의사소통은 통합니다.

바리스타 과정과 영어 두가지 모두 공부하고 싶습니다.

바리스타 과정이 먼저냐 공부가 먼저냐 하고 말씀하신 분도 계시던데 저는 두가지다 중요합니다.

만약에 바리스타 과정을 수료하고 호주 현지에서 일을 할 수 있다면 일 하고 싶구요~]

회화와 바리스타 과정을 연계해서 하고 현지에서 일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