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다들 말리시는분위기~?^^;; 볼라벤은 잘 넘어갔는데 덴빈인가가 걱정되는군요..^^;;

급류에 휩쓸리면 모두 개가 되지요....기본영법 모두 불필요..개 헤엄이 쵝오.....ㅋㅋ 구명조끼 입으면 수영하기 오히려 어려워요....잘 않나가지요...^^

저희 누나가 수영 16년차 입니다. 지역 대회에 아마추어로 나가 상도 타오는 것 같더군요.
이 분도 래프팅 갔다가 급류에 휩쓸렸는데 수영실력 다 필요 없다고 합니다.
취소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동강 구간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상당한 급류 구간도 있습니다. 초보자분들만 가실거면 차라리 래프팅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급류에서는 구명 조끼..그리고 헬멧 필수 입니다..또한 이러한 안전 장구는 안전을 책임지는 장비가 아니고 최소한의 생명구조 수단 정도로 생각 하심이...급류에서 전복 될경우 흔히들 패들을 분실 하게 되고요 패들이 없는 경우 그냥 고립된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아래 적어둔 글처럼 주변에서 래프팅 하시는 분들 그저 꿈속의 사람들

태풍 14호가 바로 연이여 올라오고 있습니다..

토요일은 태풍이 지나갈것이고 큰 비온 후 3일정도가 동강 레프팅은 제일 재미있다네요(동강 레프팅 조교왈). 물도 많고 빠르고 레프팅도 재미있고요......반면
물에 양이 적으면 바위등에 부딧쳐 사고가 더 많이 나고 출발에서 도착까지 패들링만 하고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
사실 이번 8월 초 동강 레프팅은 밋밋하고 재미가 없었네요.
물이 무섭지 않으면 동강 고고씽 추천!

무조건 취소하세요!!
이번 태풍이 엄청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