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퍼를 신고 돌아다니기 힘들지 않나요? 하롱베이 같은 곳은 슬리퍼를 신고 가야 한다는 말씀이신지요. 아니면 그만큼 비가 많이 내리나요?

신발은 슬리퍼로.

6~7시에 문을 닫으면 굉장히 빠르네요... 우의는 현지에서.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확정되었던 여행이 갑자기 취소되어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가능한 마음에 드는 쪽으로 하려니 패키지도 쉽지 않네요.(일정이 마음에 들었던 유일한 곳이 그리 크지는 않은 여행사라...) 그냥 확 떠나 버릴 수도 없고.(어머니께서 가려면 패키지로 가자시네요.) 세상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_-;;;

전 사백불정도 가져가서 150불정도 선물구매에 쓴거 같네요. 중북부에는 어떤 기념품이 있을지 잘 모르나,
보통 여자분들은 현지색이 보이는 악세사리,장신구가 남자분들에겐 수공예품 명함지갑같은 소품류가 좋던데요.
팩이 몇시에나 끝날지... 보통 5~6시정도에 끝난다고 봤을때 현지시장에 들르시면 재미난 구경거리와 선물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을겁니다.
벳남의 시장이나 상점들은 일찍 문을 다는편이니 로컬 재래시장은 6~7시전에 거의 문을 닫습니다.
로컬시장중에 야

비는 잠깐 잠깐씩 오는 수준인가 보군요.
말로만 듣던 갑자기 폭우처럼 쏟아졌다가 그치는 소나기일까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일정이 타이트 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지만
여행사에서 잘 어레인지를 할 것이고...

비가 하루종일 내리지는 않습니다.
비가 오면 잠시 피하거나 현지에서 우의를 사입어도 되겠지요.

현지 여행 경비는 글쎄요, 기념품 살 정도이면 되겠는데
크게 비싸며 마음에 드는 것이 없을 수도 있으니
100~200달러 정도면 어떨까요.
중부에서 색다른 기념품이 반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