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캠핑에 캠자밖에 모르는 쌩초보입니다. ㅎㅎ
오늘 블루버드사에 방문해서 스타크래프트 카미트를 보고 왔네요. 제 여력에는 바인스 이런 장비는 좀 오버이구요.
폴딩이 적합할 듯 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방문 후에 머리가 정말 많이 아픕니다. 사실 제가 캠핑을 하고자 함은요. 좀 한적한 곳...인적이 드문곳이죠...
그런곳에서 우리 가족(와이프,4살 아들... 돌쟁이 아들....ㅋㅋ 목메달입니다.)이 조용히 지내다 오는것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수차례....글도 많이 읽었습니다. 근데 트레일러를 가지고 다니기에는 캠핑장밖에 대안이 없는 듯 하더라구요.
오지캠핑...이런 걸로 검색하면 자연경관 등이 너무 좋은게 많아서...그쪽으로 맘이 많이 기우는데요.
트레일러 가지고 그런데 다니기가 쉽지는 않겠더라구요.
제가 바다보팅낚시를 좋아해서 현재 보트도 트레일러로 끌고 다니거든요..트레일러 운전에는 자신이 있긴하죠...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텐트는 좀 무리일까요? 일단 캠핑을 하게 되면 텐튼는 저 혼자 쳐야 합니다. ㅎㅎ 다른분들도 거의 마찬가지이시겠지만요. 홍천강이나 한적한 곳에 딱 들어가서 전세캠핑....요런게 꿈이거든요...편안함을 추구하고자 하면 폴딩으로 가는게 맞는데....사람이 너무 많은 캠핑장보담은 조용하고 경치 좋은 캠핑장....아님 구지 캠핑장 아니더라도...조용한 곳...
이런 곳에서 캠핑을 하고 싶습니다. 폴딩트레일러 가지고 계신 선배님들이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이런 성향에 폴딩은 안맞고 텐트가 맞다고 생각되시는 선배님들이 있으시다면 텐트 장비 및 캠핑장비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암것도 준비 안되어있구요..ㅎㅎ 코펠하고 버너....왠만한 집에서 다 있는....요 장비만 딸랑 있어요.
많은 조언 부탁드리구요. 제가 캠핑장을 너무 불신하고 있는게 아닌지....캠핑장을 2주전 정도에 예약을 해야 한다는 소문을 익히 들어서요. 제가 생각하는거 외에 조용한 캠핑장도 있다면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