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5월에 워킹 갈 예정인 남학생입니다.

두서 없이 글을 쓸 것 같아서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릴께요 ㅠㅠ일단 입국하게되면 일을 하면서 직접 돈을 벌어서 생활비 및 숙식비를 쓸 생각이구요, (쉐어 쪽으로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출발할때 항공료를 제외하고 약 100~150만원 사이만 들고 갈 생각입니다.

말도안되는.. 무리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군요...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간다는 4대도시(시드니, 브리즈번, 캔버라, 멜번)중에서

한국에서의 부산?같은 느낌..? 을 주는 곳이 과연 있는지, 혹시 없다면 그나마 비슷한 느낌은 어디인지....

제 관점에서 서울은 수도라서 발전도 많이 되었고, 사람들도 많고, 여러가지시설들도 좋고 편리하지만,

너무사람이 많아 복잡하기도하고, 왠지 그런 곳...이라서요 ㅠㅠ
또, 워킹이다보니 가서 일자리를 구해야되는데, 제 목적이 아무래도 어학이다보니

돈보다는 어학이 발달될수있는 곳을 찾으려 합니다

흔히들 농장, 청소, 공장 같은 곳은 돈을 많이 받을수있는 대신에 영어의 활용도 면에서 좀 낫다(비교적으로 입니다..)

마트, 레스토랑, 음식점 같은 곳은 돈은 앞에서 말한 곳들에 비해 적지만 영어가 익숙해지는데에는 좋다 고 하던데

그래서 저는 후자 쪽을 생각 중인데

그런 면에서 봤을때, 어떤 도시가 가장 나은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지금 멜번에 가고자 생각중이긴 한데, 멜번에 대한 간략적인 설명? 혹은 특징 좀 설명 해 주실수 있나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항상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