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다녀오셨나요??하바나 호텔 후기 좀 알고싶어요~^^;

니꼬 호텔부페는 랍스터 무제한이 아니라 왕새우 무제한입니다.
맛은 랍스터가 더 좋지 않을까요?

저두 담달초 랍스타 배터지게 먹고 싶어 정보수집중입니다~~~쩝!!^^

에고 다변 달아주신 모든 회원님들 감사해요^^
일단 참고하고 가서 부딪혀야 겠어요 ㅎㅎ

위치는 나짱해변 건너편 호텔 근처입니다.

오래된 일이라 호텔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쉽게 눈에 띨겁니다.

공안 단속 나와서 통째로 압수해 가는 장면도 목격했었습니다.

물에서 꺼내서 활발하게 움직이는지 확인해 보십시요.

간혹 죽기 직전의 랍스터도 있더군요.

현지인들은 그걸 흥정해서 더 싸게 사가는것 같았습니다.

나짱에 가실 일이 있으시다니 조금 참으셨다가 나짱에서 사 드십시요.

랍스터 양식장이 나짱 해안가에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나짱 해변가에 가시면 길가에서 살아있는 랍스터를 저울에 달아 직접 숯불에 구워서 쏘스와 함께

판매하는 좌판들이 있습니다.

랍스터 판매하시는 분들 곁에서 지켜 보시면 현지인들이 구매하는 가격을 곁눈질로 파악하실 수 있을겁니다.

돈 색깔이 다 틀리니까요...

그때 같이 구매하시면 바가지 가격에서 한발짝 멀어지실 듯 합니다.

현지인3명과 같이 현지인이가는 식당에서 랍스타와 해산물 먹었더니 340 만동 나오는데. 아마 랍스터 아닐것 같은데요..

랍스터가 아니고 바위새우라고 새우 중 큰 종류입니다.

저도 7월경 호치민 방베예정입니다 니코호텔5만원주고 갈생각입니다 랍스터 나오는 3만원정도 식당도있고 2만차리도 있습니다 다만 분위기가 틀리겠지요 저는 다 다녀올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