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님, 고맙습니다.

생각보다 세상과의 단절은 크게 힘들지 않습니다 제가 스마트폰은 아니었지만 들고다닌 분들이야기 들어보면 생각보다는 와이파이가 잡히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3g 막아두시고 와이파이 잡힐때만 쓰셔도 될것같네요 문자는 통당 300원인데 필요할땐 한번씩 소식용으로 보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ㅎ

둘릐님, 코멘트 고맙습니다. 그런데 문자만 받고 인터냇도 못하면 50여일 세상과 단절이라, 요금이 문제군요.

아니 어쩌다가 카메라를 도난 당하셨는지요 ? SLR 카메라를 가져갈려는데 참 부담되내요.

혹시 카미노길 어풀은 찾을수 있을까요 ?

작년 9월에 다녀온 사람입니다. 갤스를 가지고 가신다니 동지를 만난 것 같아 반갑네요. 윗분이 너무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몇가지 Tip만 덧붙일께요. 첫째, wifi가 아니면 인터넷을 안하는 게 좋습니다. 전화로 꼭 중요한 분 아니면 안받는게 좋습니다. 전 잠깐 3G썼다가 30만원넘는요금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둘째, 갤스의 활용여부에 따라 까미노 길의 많은 짐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외장SD카드를 추가하여 까미노관련 동영상과 음악

검은 낙타님 두가지 질문에 자세히 답변주셔서 많은 도움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일반적 통화를 하는 경우라면 송수신 문제는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요금을 감수 하셔야겠지요.
문자 수신만 로밍요금이 부과되지 않을뿐
문자 송신 , 전화 받기, 걸기 모두다 기존 요금 + 로밍요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요금이 엄청나옵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해외로 로밍해가시는 경우라면 데이터관련한 로밍에 대해서 잘 신경 쓰셔야 할겁니다
아이폰을 가진 친구중 하나는 아무런 생각없이 로밍해서 가져갔다가 백만원 가량의 요금을....;;;
로밍요금에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