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50%정도면 별로 비싸지 않았겠네요.감사합니다.

제작년 아스트로가에 도착했을 때 바람까지 분 세찬 비를 만났었습니다.
흐린 날씨이긴 했지만 갑자기 쏟아지기에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습어요.
등산복 전문 브랜드에서 특매로 50%할인한 우의를 가지고 가서 참 좋았었습니다.
배낭을 매고 입게 되어 있어서 전혀 젖지 않았습니다.

네분의 충고 감사합니다. 현재 2000원 짜리 있으니까 하나 더 사서 가져가야겠습니다.비닐이라 부피와 무게는 얼마안되 베낭에 큰 무게감을 주지는 얺을 것같네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사용후기올리겠습니다.

맞아요. 여름에 우의 입는 자체가 고역이잖아요. 고마워요.

오래 입고 계속 걸으면 비싼거나 싼거나 별로 차이 없습니다. 땀으로 인한 열기를 배출하는 고어텍스 등의
비싼 우의도 계속 걸으면 역시 결로는 생기더군요. 그리고 계속 비를 맞고 갈수도 없습니다.
이슬비같은 경우는 상관없고요, 거센비에는 고어텍스고 뭐고 다 똑같습니다. 그런비는 피해가야 합니다.
최소한의 장비로 그저 즐기면 됩니다. 우의 입었다 벗었다 하는 것이 더 고역일수 있습니다.
판쵸우의 적당한 걸로 가져가시고 대신 배낭의 레인커버는 꼭 가져가셔야합

현지에서 비옷 8유로 정도에 팔았어요~ 참고하세요^^

운좋아서 안찢어졌는지 모르지요. 저도 만원짜리 하나 더 사는게 좋을 것 같네요.감사합니다

저는 만얼마하는거랑 이삼천원하는거랑 두개 가져갔는데
전 만얼마짜리만 쓰고 다녔어요~
비싼거 무리해서 살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전 5~6월에 다녀왔지만, 7~8월이면 비가 더 많이 올텐데 우비 두개는 왠지 불안할것도 같지만,
그래도 안찢어지고 잘쓰셨다니.. 그 우비..괜찮을것같네요..^^

그래도 이천원짜리니까 비닐이 얇기는 하죠. 하나 는 몇천원 더 비싼거 가져가면 될것도 같네요. 아래 60냥이님처럼. 감사합니다.

제주에서 태풍때 잘 견뎌낸 친구라면 튼튼한 제품이네요~~
그렇다면 그 제품을 사용하시면 되겠네요...
현지에서 구입하려면 비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