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구입한 앗백.
장마철 우중 캠핑할때...이너에 물이 고여 있었더랬습니다.
스킨은 그리 큰 문제가 없는듯 보였는데
밥 공기 절반 정도 양의 물이 이너 안에 있었죠.
당시 이너 안에 전선이 무지 많아 식겁했습니다요.

이 때만 해도 앗백에 관한 문제점이 수면 아래에 있을 때였고요.
그 뒤...코베아 측에서 사후 결정 내리기 전에
코베아 본사 as측에 전화 접수 (?) 해 두었지요.

그런데 이번 여름 남쪽으로 간 캠핑에서
그만 앗백에 화상을 입히고 말았습니다.
너무 바람이 부는 바람에
앗 하는 순간 가스불에 닿고 말았어요.

흑흑...메쉬 창 있는 부분이 약 5센티쯤 눌어더라고요.

넉넉하게 캠핑 다니다 10월쯤 코베아에 보내려고 했는데...

어찌해야 하나 고민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