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방을 위해서 파마를 했네요...
카제
23살 아직 청춘인데 하얘져가는 저의 머리를 보며 한숨과 절망속에 있다가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아봤쟈 득될꺼 있냐 하고 엇그제 파마를 질렀습니다.
다행히 파마후에 머리카락 빠지는건 그 전하고 같네요.. 더 빠진다거나 하질 않았어요
(미용실에서 파마할때 얼마나 빠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짙은 컬의 머리카락이 가려주어서 스트레스에서는 어느정도 해방되었네요..
후. 이제 남은건 꾸준한 자기관리와 약물치료이겠지요
모두들 특히 저와같은 20대 학생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인생이 탈모때문에 선로에서 벗어나질 않길 바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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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이
제가 1년에 파마 3번 염색 4번했는데 크게 달라지는것은 없어요 거기서 거기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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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리
음..아직고등학생이라 약은복용안하고있고 조금씩진행중은맞는거같은데요 한번정도한다고 확빠지거나 그럴런지...안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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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블랙
아 ~ 저와 같은 나이대이시네요 정말 뭐라해야할지 반갑기도 하고 또 님이 느낄것이 공감되는 기분이에요 ㅜㅜ
학교다니신다면 꼭 즐겁게 스트레스 안받고 활기차게 보내셨으면 바래요 ^^
한번 가면 다시안오는 20대 이잖아요 ! -
유린
저도 이십대 초반입니다 ㅠㅠ 탈모로 고생하는 모든 청춘들이 행복해졌음 조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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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조언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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