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 항공권 예약 했습니다. 파리에 밤 9시 30정도에 도착하네요.

남은 여정 잘 소화하시고 뜻깊은 카미노 되시길 바랍니다 ^^

23일 러시아항공으로 파리 도착했구, 지금 론세스바에스에서 1박하고 출발하려구 해요. 파리에 10시30분에 도착해서 공항1박했어요. 2층 출국장에 사이트에 긴 의자가 쭉 있는데 거기서 침낭피고 잤답니다. 무서운 개를 끌고 공항경비가 밤새 순찰하고, 항공권확인합니다. 안전하다고 봅니다. 충전도 되고 음수대도 있고 자판기는 동전만 되니 미리 준비하세요. 용기 내세요. 전 40살 여자입니다

앗, 저 결국 루프트한자 예약했어요!
조언 주셔서 감사해요 ~!

제 경우는 푸랑크푸르트에서 12시간 대기하고 파리에 오전에 도착하는 루프트한자를 타고 며칠 전에 도착했습니다. 경유하는 곳이라 간단한 소지품만 들고 긴 의자에서 편하게 자고 왔어요. 빵과 음료를 파는 상점도 밤새 문을 열고 안전합니다. 다만 대기시간이 좀 길죠! 새벽 5시쯤 잠들었던 공항이 깨어나서 금세 활기차지는 걸 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저도 21시 30분 쯤에 도착하는데.. 걱정이네요..ㅠㅠ

저두 8월말 비행기로 21시 파리도착이에요. 파리도 관광은 할계획인데 밤에 도착하니 숙박때문에 고민입니다.

아.. 결국 그 방법 밖에 없는 것일까요..ㅎ
정 안돼면 숙소 예약 해야겠죠.
좋을 때에 출발하시네요
어떻게 인연이 닿아 뵐 수 있으면 더 좋겠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 문제 때문에 고민했던 사람 중 한명인데요..공항에 가면 호텔 무료 버스가 자정까지 운행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가 호텔인 f1예약했어요..에탑 호텔도 무료 버스가 다니더라고요..뽀이종님께서 묵으실 날짜 검색해보시고 그날 저렴한 가격의 호텔로 예약을 하시면 될듯 싶어용^^

전 러시아 항공으로 9월11일 파리로 갑니다~저보다 먼저 출발 하시겠군요~

하하하 이것 참 ;;;
짐때문에 여행 계획에 차질은 없으신가요
짐이 제대로 도착하길 바랍니당.

쫌전에 파리도착했는데요ㅋ짐이 모스크바에서 안왓어요ㅋㅋㅋ내일 오전에 보내준다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