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지름신이 다가 오신것 같습니다.
옆에있던 캠핑카는 바람부는지 몰랐다고 합니다.ㅋㅋ

그래두 하드탑이 부럽습니다^^

앞에 있던 카리반입니다.
하드탑도 바람에 불안했었습니다.
바람에는 폴딩이나 하드탑이나 위험한것 같습니다.

루프렉이 있으시면 올리시기전 루프렉에 스트링 고정하시고 올리시고 난후에 팩다운이나 근처 기둥에 고정하시면 약간의 도움은 되실겁니다
~

저도 코발트 사용하면서 똥바람 많이 맞아 봤는데 폴딩 트레일러 기둥이 상할 정도면 주변 텐트는 다 작살날겁니다.
어닝이나 타프 연결 안하시면 별 무리 없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유마나 코발트가 기둥이 좀 더 두껍긴 하더군요.

티피덴트도 바람에강한편인것 같던데~
티피보다 강하군요 그나마 아직까지 바람에
폴딩이 피혜를입은 경우는없는것같아 안전하겠지
하면서 사용합니다

제 유마의 경우 어닝만 안 치면 잘 버티긴 합니다.
옆에 티피텐트 포함 거의 모든 텐트가 무너질 때도 시끄럽고 흔들리기만 하지 별 지장은 없었습니다.

저도 폴딩 1년을 못탔습니다....390 하드탑이지만 여건이 되시면 바로 500급으로 가세요..^^

바람도 바람이지만 이제는 피고접는것도 귀찮고(특히 비.눈오는날 다시말리는것도)
카라반으로 가야할것같아요~

저도 제이코 운영했습니다. ^^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유마 지지대와 비교해 보니 굵기가 약1/3정도 밖에 되지 않아 이걸로 지붕 하중이나 받을려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튼튼하기로 유명한 미국에서 어련히 잘만들었으리난 생각도 하지만..그래도 망가지면 자기 손해니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은 좀 조심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연휴에 저도 동해에 있었는데 바람이 장난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