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길은 잘 모르지만 비가 많은 계절앤 유용합니다 바람많이불때 보온효과도 있더군요 비가 안와도 땅이 질고 비나 눈오는 날 방수가되는 신발도 발목타고 흘러들어 졎으니까요 전 비오든 않오든 11월초~12월말까지 프랑세스길 피스테라가는길 런던길 걸을때 계속차고있었습니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닌데 있으면 유용합니다^^
바지에 먼지나 진흙도 덜 묻어서 바지 자주 세탁 안해도 돼요ㅎㅎ

아래 접합부분 뚫은 이마트과일비닐봉투를 바지속으로 피부밴드를 종아리에 붙여 착용하고 등산화를 덮으면 스패츠 저리가라 한답니다.보송보송한 등산화 유지..들은 이야깁니다

비, 잔돌, 먼지 방지용으로 필수품중 하나입니다.

전 올 여름에 갔거든요. 스패츠 구입했다가 가져가지 않았어요. 근데 다행이 비가 오지 않아서,,,,배낭의 여유가 있으면 갈리시아 지방은 비가 많이오거든요.

11월에 걸어본 사람으로써 한마디였어요~ ㅎㅎ

다음번에 걸을땐 무조건 좋은 스패츠를 가져가리라 마음 먹은 사람 중 하나입니다;;

포르투갈길은 모르겠는데...프랑스길에서는 스패츠 있으신 분들이 많이 부러웠습니다..

프랑스 길에서 막바지에 비를 많이 만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