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값이 의외로 비싼듯 해서 정찰제를 하는 곳을 이용하거나 가끔 한국에 옷 부탁하기도 합니다.

정찰제도....호치민 시내 몇 백화점내 매장직원은 가격표를 바꿔치기 하기도 합니다.
(어느 분이 백화점 여자 화장실에서 매장직원들이 삥땅쳐서 얼마했냐고 서로 정보 나누는 소리를 들었데요~
--> 정확한 이니셜은 호치민 시내 D 백화점)

나우존은 더 비쌀껄요...

전 과일은 벤탄에서 주로구입하는데 가게를 정해놓고 가면 좋은걸로 골라주고
가끔식 주인할매 몰래 깍아주더구요
어디가나 단골은 좋은것 같아요
글구 의류는 사이공 스궤어는 넘 비싸요
그래서 나우존을 함 가볼려고 합니다
여기 백화점을 가보면 울 나라 보세들이 비싼가격에 팔리고 있더라구요
한국에서 팔고 남은 재고인거 같기도하고 잘 모르겠지만....

쇼핑 잘하시고 정보 여기다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단골되면 깍아주겠지....그러나 단골되면 가격을 슬그머니 올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전에는 주로 이태원 시장에서 구입 했었는데, 호치민은 럭키 프라자 에서나 가끔 한두개 건져요~~^^
쪽 주세요 같이 함 움직이게요

쩌런은. 좋긴한데 일단 영어가 거의 안통하고, 도매 물건이 많아서.. 소매로 잘 안파는 경우도.
베트남은 일단 얼마나 바가지를 쓰느냐의 문제지
한국사람이 베트남 사람과 같은 가격에 살확율은 거의 없습니다 (정찰제 제외)

그러니.. 부단한 노력을 해야겠지요. 일단 언어는 필수 입니다. 말 못하면 당연히 돈 드는거

쩌런시장은 어디쯤인지요? 한번은 또 가줘야 할 것 같은 마음이 확 생깁니다.

쩌런시장으로 한번 가보세요^^ 벤탄시장 물건들 쩌런시장에서 가져 오는걸로 압니다만^^

노점에서도 바가지을 씌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