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정보 올려주신
모든분들깨 감사 드립니다

가정에서 청소기도 미세먼지 잡아주는거 돌려주시고, 습도 일정하게 맞춰주시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음식 찾아서 자제시켜주시고..... 목욕 10분 내외로 뜨겁지 않은 물로 시켜주시고요... 때수건이나 거품타월은 금물입니다. 손으로 살살....

저는 시간 날때마다 주로 산음자연휴양림을 갔습니다. 꼭 캠핑이 아니라도 치유의 숲이라고 있거든요..
아기 얼굴이 아토피 때문에 붉어진 상태에서 한 시간 정도 걷고 나면 얼굴색이 원래대로 돌아오고 덜 간지러워 합니다.

마음 고생 몸 고생이 심하시겠습니다. 저희 큰 딸이 지금 일곱살인데 세살쯤 부터 아토피가 시작 되더니 너무너무 심했습니다. 간지러워 긁으면 상처나고 상처를 또 긁어서 세균 감염되고 그 상처부위를 손으로 긁고 다른부분 긁어서 또 세균 감염되는 악순환.... 너무 심해서 와이프와 저 둘이서 근 일년간을 밤에 불침번 서듯이 번갈아 자며 긁지 못하게 막고 살살 손으로 문질러주고....제대로 잠을 못잤습니다.아이는 오죽 하겠습니까...

황토가 좋다하여 애기방

편강한의원 약이 아토피에 특효약이라고들었는데 저희 친척동생동 거기약먹고 다나았어요

캠핑자체가 아토피에 도움되는건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예전에 티비프로중에 환경의 역습? 에서 결국엔 새집증후군
에대한 문제점이라 혹시나 카라반에 대한 오염? 원인도
찾아봐야 하는건 아닌지....?? 참고로...

햇볕을 쬐서 체내에서 비타민D를 잘 만들게 하는것도 효과가 있다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습니다. 선진국보다는 후진국이 도시 보다는 농촌이 아토피 발생 비율이 낮다는것을 근거로 삼더군요

지역을 먼저 가르쳐 주세요.


구리 근처에 있는 팔현캠핑장 전나무가 아주 좋습니다.

암치료 한다고 1년씩 장박하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하드탑은 어렵고 폴딩은 가능합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이곳도 텐트 및 카라반 많이 이용함)

바로 옆에 숲이 있어서 산림욕하고 카라반으로 오고 그럼 아주 좋더라구요.

솔내음이 아주 좋았습니다.

경험상... 애들 너무 씻기지 마시고 씻을 때도 염소가 없는 물로 비누를 되도록 사용하지 않고 씻기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숲이 있는곳은 다 좋은것 같아요...

남해에 캠장은 아지만
나폴리농원이라 있습니다
홈피서 한번 보세요
가습액은 거진 십년째 쓰고있습니다
다른건 효과가 사람마다 다르더군요

장성 축령산으로 가세요
아토피 아이들 많이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