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호텔은 11불짜리라 과감하게 포기하려구요 ㅎㅎ
예약취소 수수료가 예약금액이네여 ㅜ

저도 보태기~!!
힘들 것 같아요.. 여자는 더더욱~!!
여친님이 운동선수 아님 안되요~~~~~ㅋㅋ
글 읽으면서.. 이미 생각 정하셔서 호텔까지 다 예약 하셨는데.. 말 어찌해야 할까 하고 내려왔더니..
일정 수정 하시는군요~!! 잘하셨어요^^
달랏두유 마시러 진짜 가고싶은데..ㅠ.ㅜ
나중에 일정 따로 잡아서 저도 가고싶네요^^
제 일정이 호치민-무이네 일정이거든요..ㅋㅋ
갔다 오심 여행후기 부탁해요.. 전 10월 달이라.. 매일 들어와서 후기,

으어어 달랏 거의 뺄것같네요 ㅜ
둘쨋날 나짱넘어가서 시내관광하면서 편히 쉬고 그다음날 호핑투어하고 슬리핑타고 호치민으로 넘어 가는걸로 바꿔야할것같아요 ㅜ

달랏빼세요. .달랏 오토바이.. 위험합니다. 구불구불.. 그리고 여친이랑간다면 나짱에서 여유롭게 보내시고..4박6일에 두 도시를 보는것도 빡빡한 일정입니다.^^

뱅기 땜에 호치민이야 뺄수없고...
달랏은 시원하고 휴양하기는 좋은데 이건 아마 애네 생각이고 산이야 우리산이 더낫지않나요
그리고 여자분들은 아마 나짱이 좀더 즐기기 좋을 거예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달랏빼라는 진심어린 댓글이 있지않나하는데
하지만 굳이 무이네를 제가 추천하는건 이동 피로감 만만치않구요 소소하게나마 구경거리도 있으니
달랏 나짱은 별도로 날잡아 오심이 좋을듯해서 1곳당 3일 이동까지 5일은 빼야 할듯해서 ...그리고 벳남 바다 그리좋지않

그정도 인가요? 이별여행은 아닌데 ㅜ
나짱에서 아침에 인나서 버스타고 달랏가서 바로 관광이 힘들겟죠? ㅜ

좀이 아니네요
계획은 좋은데 여자친구분이 성격이 무지 좋지않으면 귀국은 혼자 하셔야 할듯 ㅜㅜ
호치민은 계획껏 빡세게 도시고 무이네 정도 들려서 푹 쉬다 오심은 어떨지
무이네에서도 오토바이 타구 당길만함 구경할것도 좀 되고 달랏 나짱 생각보다 시간 많이 걸려요
이동후에 관광은 무리예요 숨고르고 담날 댕겨야지 음.... 글 말미에 ㅜㅎㅎㅎ 를 보니 이별 여행이군요 그럼 강추

혼자가면 충분할텐데 여자친구랑 같이가서 좀 불안하네요 ㅜㅜ 달랏을 빼볼까 생각중이긴해요 ㅜ ㅎ

제 생각엔.. 빡센데요.. ㅎ 그냥 한군데를 버리시고, 다른곳을 쫌 더 여유 가지시는게 좋을것 같은데..
뭐 20대 후반이시니.. 체력으로는 넘치시겠지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