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 2년전부터 사이트에 가입한 이후~ 모발이식 말고는 솔직히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
드뎌 2년만에 이식을 오늘 했습니다.~^^
그동안 안입고 안먹고 고생해서 모았씁니다.^^
아참~ 저는 나이는 28살이구~ 현재 학생입니다.^^
오늘 오후 2시에 모림병원에서 이식을 하였습니다.
처음 상담했을때 3500모정도 해야한다고 병원측에서 말했었구요~
저두 이식때문에 이리저리 병원을 다녀봤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절개니, 비절개니 이런 것두 중요하지만
본인 스스로의 상태에 적합한 수술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정수리 탈모와 m자 탈모가 동시에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이식할 부위가 너무 넓어서 전 절개 수술을 선택해서 모림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수술후에 프로페시아니 등의 약을 계속 복용할 생각입니다.
비용 또한 가장 저렴했구요~ㅋ 비용에 관련된 질문은 받지 않겠습니다.
제가 가장 싸게 한걸루 믿고 싶거덩용 ㅋㅋ
암튼 4시간의 장시간을 거쳐 수술을 마치고 뒷통수가 많이 땡기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진다고 하네용~ㅋ
정말 오랜 시간동안 모자를 쓰고 다녔는데 모자 안쓰고
다니는 저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기대에 가득차있습니다. ㅋㅋ
물론 수술후의 관리도 정말 중요하겠죠?
암튼..저두 여기 사이트에서 이런 저런 정보 많이 얻었는데
종종 수기도 남기고 할께요~ㅋㅋ
그럼 모두가 득모하는 그날까지~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