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다행히 날씨가 좋군요..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ㅋ
드디어 저도 4년제 대학에서 벗어나..사회인으로 발돋음하려고 합니다.ㅋㅋㅋ
오늘 첫 면접인데...항상 모자 쓰고 다니다..머리 만지는데..아주 힘이 드는군요..
잠깐 등본 뗀다고 왔다갔다 해보니 바람도 꾀 부는데..ㅠㅠ
그래도 조금식 회복 상태라서 예전에 상태보단 숱이 늘은 느낌이네요....하지만 엠자 부분이..잔털과..이제 간신히 자라나는 좀더 긴(?)잔털이..확실히 감출수 없군요...
면접관분들중 탈모로 머리가 시원한분이 계셨으면 좋겠네요...ㅋㅋㅋ 저를 좀 이해 해 주실수 있게..ㅋㅋㅋ
밑에 글에..남자친구분이 취업에 낙방 했다고 상심히 크시더군요..하지만..잘 이겨 내시길 바람니다^^
저도 인생을 많이 살진 않았지만..제 경험상 정말 처음부터 잘 된것 보다 시련을 이겨냈을때의 결과가 훨신 좋았던게 많은것 같아요....저도비록 탈모로 고생하고있지만 그 덕분에 10년넘게 핀 담배도 끊고하여 건강도 피부도 좀 좋아진듯 하여 머리만 다시 확실히 회복 된다면 전화위복이 된셈이겟군요..
그럼 약간 긴장 되지만 좀있다 면접보러 가봐야 겠군요..
모아 사이트 회원님들좋은 하루~보내싶시요..면접 결과가 좋은면..한번더..글 남기러 올깨요..^^..ㅋㅋ
제가 오늘 다시 글을 남기러 올수 있게 기원해주세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