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미국 유학(어학연수)에 관한 전반적인 질문이요^^;

미국 유학(어학연수)에 관한 전반적인 질문이요^^;

찬놀

안녕하세요? 미국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희 큰아버지가 미국에 사시는데요~
미국으로 오기만 하면 알아서 공부시켜 주시겠다고 하시네요^^;
제가 간다고만 하면 언제든 갈 수 있지만 복잡하고 궁금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좀 많긴 하지만 자세하게 부탁드릴게요~
우선은 비자문제인데요~

저희 가족 모두미국 비자가 있는데 저와 오빠의 비자가 부모님 비자랑 연장기간이 달랐던 것이 화근입니다-_-

엄마께서 저와 오빠의 비자 연장기간을 잘못 아셔서 그만

기간을 훌쩍 넘기고 말았습니다ㅠ
1.요즘에는 만료되면 인터뷰 해서 다시 신청해야 한다던데...

아예 없던셈 치고 인터뷰 다시 해서 받아야 하나요?
2. 비자받을때요..

서류도 필요하고 보증도 필요하던데..저희집 통잔 잔고 거의 없습니다^^;

아빠가 직장에 다니고 계시고 엄마는 회사에 다니지 않으시구요

아빠를 보증인으로 하면 되겠지만, 빚이 조금 있으십니다ㅠ 신용에 문제가 좀 있으세요

올해나 내년쯤엔 다 갚을거 같은데요~ 결국 내후년쯤엔 아빠 신용도 회복이 될텐데

이경우에도 비자 가능할까요?보증인이나 보증금 같은 문제에 걸리지는 않을런지요..
3. 친척!

인터뷰 할때 불법체류 가능성때문에 친척이 있다는 말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머물곳이나 학원이나 뭐 목적같은거 말해야 할 텐데

그럼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 큰아빠집에 있을껀데...

부모님이 재산이 없으셔서 큰아빠가 공부시켜 주실텐데 비밀로 할 수는 없을것 같구요

큰아빠께서 재산이 많으신걸로는 혜택을 볼 수 없나요? 비밀로 해야하나요?
4. 학생비자와 관광비자.

아무리 친척집이지만 용돈벌이는 해야할 것 같은데요

한1년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학생비자로 받게되면 일 할 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랭귀지스쿨에 다닐꺼 같은데...

일 할 수 있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비자 없나요?

어떤 비자를 받는게 좋을까요?

큰아빠께서 어학원이나 학교를 정해주심 학생비자 받을 수 있을텐데..

그리고 현재 대학다니고있구요, 졸업 후 갈 생각인데, 거기서도 대학 또 다닐수 있나요?
5. 저희 오빠 현재 군생활 중이구요~ 내년제대하고 저희는 내 후년쯤(대학졸업후) 갈 계획입니다~ 그럼 군대 문제는 해결 끝! 같이 학생비자 받을 수 있는거죠?
6. 아무리 친척집이라지만,,,, 10년 넘게 안본 큰아빠네라서요..

오빠야 그렇다 치고, 솔직히 좀 불편하겠지요?

저는 여자라서 큰아빠네 집이 좀 불편하네요ㅠ 큰엄마도 한번도 못 뵌 분이고;;

사촌언니한명 오빠한명 있는데 어렸을때보고 안봐서;

돈도 많으셔서 공부시켜주시겠다고 돈 걱정 없이 오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가면 눈치도 보이겠죠? 그게 걱정입니다ㅠ 원만한 방법 없을까요?^^;
7. 아마도 1년 동안 거의 안오거나 한 두번 한국에 들어올텐데요

미국에 있는 동안 알바하게 되면 할꺼구요.

큰아빠가 학비 내주신다 치면, 오빠랑 저 용돈 얼마정도 필요할까요?

아무래도 기간이 남았으니까 열심히 돈 모아서 가지고 가야할 텐데

최대한 아껴서 쓰면 얼마나 들까요?
8. 가장 중요한 저의 비전문제입니다ㅠ

현재 정치외교학과에 다니고 있구요.

유학후에 영어를 잘하게 됬다 치면, 1년후 한국에 돌아와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무원 준비하는 친구들은 지금부터 하고 있는데,

솔직히 유학보다 그 후가 더 문제입니다.

때문에 그 후에 계획이 확실하지 않고 될되로 되라고 간다면 미래가 너무 위험합니다;;

물론 미국에서 취업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지요...

구지 전공을 살리지 못하더라도,

영어 잘한다면 한국에 돌아와서 기업취업 비교적 쉬울까요?

꼭 영어회화를 위해 미국에 갈 필요가 있는건가요?
우선 학생비자를 받을 수 있는지, 친척 얘기 해도 되는지, 큰아빠께 맡기고 하라는 것만 해도 되련지....

저의 인생이 달린 문제입니다...

기간은 많이 남았지만 생각이 복잡하네요...ㅠ

답변 부탁드려요^^

  • 콘라드

    대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ㅁ<

  • 갈기슭

    직설적으로 답변 드렸지만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에 계신듯해서 솔직한 답변 드렸습니다. 기분 나쁘셨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 목향

    8. 제가 예전에 어느분께 답변 드린적이 있는데, 미국에대한 환상은 가지지마세요. 영어 잘하면 취업잘된다는 말은 예전이야기입니다.(물론 학원강사 정도는 쉬울꺼에요.) 흔히들 말하는 명문대(아이비리그)정도 되지 않으신다면 한국사람들이 모르는 대학은 그냥 모르는 대학입니다. 영어 잘하는 사람은 한국에도 널려 있습니니다. 미국에 대한 환상과 돌아오면 본인이 길이 보장된다는 생각은 절대하지마세요. 중간이란 없습니다. No.1이 되거나, 실패하거나 둘중 하나입니

  • 딸기향

    4. 있지만 님 상황에서 절대 불가능합니다. 굳이 일을 하시겠다면 한인 타운이나 일본인 레스토랑에서 불법으로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여자 분이신거 같은데 힘드실꺼에요. 남자들도 버티기 힘들어요.
    5. 오빠분의 공백기간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달라요. 즉, 백수기간이 1-2년 되시면 약간 문제 될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상황을 모르니 답변은 못드리겠습니다.
    6. 그럼 포기하셔야 합니다. 그 상황에서 혼자서 공부할방법이 없습니다. 오기로 한다고 하지만 체력

  • 맞빨이

    1. 공부를 하실꺼면 학생비자가 있어야 하는데 혹시 관광비자셨나요? 학생비자 아니신거 같은데... 새로 받으시는게 좋을듯...
    2. 신용은 조회를 않하기때문에 문제가 없는데, 잔고가 없다는건 무슨 문제가 있으니 없다는 것이기에 충분한 잔고가 없으면 태클걸립니다. 넉넉히 3-4천만원 넣어두시고(한번에 큰 돈이 들어오면 않되고 자연스럽게 되어야함.) 부모님 소득증명서 발급받아서 월 2-3백, 연 2천만원 이상 되시는데 확인해보세요.
    3. 부모님께서 스폰서(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194 어쩔까요 ㅋㅋ 노트북... (2) 크심 2020-05-31
1975189 대학원준비하는 중인데요~! (1) 도움 2020-05-31
1975184 미국의 비자 우솔 2020-05-31
1975179 Los Altos에 있는 커뮤니티 컬리지를 알고 싶어요. 목소리 2020-05-31
1975176 조기유학에대해서.. 하루 2020-05-30
1754782 미국 전자과 대학원으로 갈려고 하는데요. 어떤 영어공부를 해야하나요? 아유미 2013-12-29
1754678 샌프란시스코CC문의합니다. (2) 계획자 2013-12-29
1754675 편입하고 싶은 대학교의 필수과목이 현재 제가 다니는 CC에 없는경우, 퍼리 2013-12-29
1754547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모두가람 2013-12-29
1754492 플로리스트나..디자인쪽으로.. 눈솔 2013-12-29
1754392 모아님들- 영빈이 2013-12-29
1754388 아무것도 몰라서요.$$ (1) 가든 2013-12-29
1754330 칼리지에 대해서^^ 새꽃 2013-12-29
1754242 모아님~~ 호빵녀 2013-12-29
1754228 모아님들 질문있습니다 ^^; (1) 연하늘 2013-12-29
1754214 c.c 질문있습니다 한가람 2013-12-29
1754110 선수과목 이수 문의 꽃바라기슬아 2013-12-28
1754090 질문있어요~ ㅎㅎ Orange 2013-12-28
1754082 cc에 대해.. 눈내리던날 2013-12-28
1754012 nyu stern 에 대해서 궁금한 점 있습니다 모두다 2013-12-28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