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나 많이ㅋㅋ 론리 플래닛에 아포칼립이 나오네요. 가서 맥주 마시면서 보고 올려구요 ㅋㅋ
근데 Q 바는 어떤데요? 거기는 그냥 바?

생업이 그건데 영어가 안되겠습니까? 심도 깊은 얘기는 안되지만 대부분 대충의 의사소통은 됩니다.
세븐틴 같은 곳은 몇군데 더 있지만 혼자 갈만한 곳은 못됩니다. 필리핀 가수들 노래부르는 것 감상하는 것뿐이죠.

Pham Ngu Lao 거리에 있습니다. 데탐에서 벤탄시장 방향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있지요. 맥주는 타이거 5만동? 코로나는 9만동인가 줬었고요. 하이네켄이 6~7만동정도?
여행객의 입장에서보면 그렇게 비싸진 않지만 거주민으로서는 비싼가격이랄까?

세븐틴 살롱은 어디있는 거예요? 맥주 한병에 얼마정도 하나요?

한국곡은 한번도 못들어봤지만 제가 종종 친구들이랑 가는데네요.
거기 밴드가 재밌고 노래도 호치민에서 가본데중 제일 나은 것 같아서 좋아라하지요.

베트남에 밤문화는 일찍 자는 문화입니다- 0-ㅎㅎ

러쉬가 제일 클럽 분위기 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러쉬는 너무 작습니다.
고쉽은 나이트 + 클럽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는 외국인도 많이 보이고, 큽니다.
아포칼립스는 클럽 + 바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는 게이가 너무 많다고 알고있습니다.ㄷㄷㄷ

이외에 베트남 로컬 클럽도 많지만 별로입니다.
(베트남 최고위층 사람들만 가는 클럽도 있다고 합니다만 가본적 없어서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99%는 프리랜서임 <== 이 사람들 영어 가능한가요?
동남아 어디를 다녀보셨는지 모르지만.. 베트남은 거의 밤문화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에 답변보시면 12시면 거의 끝이라고.. 12시에 끝나는 곳에 밤문화가 있겠습니까? ^^;

바나 클럽에 갔을 때 거기서 혼자 술을 홀짝 대는 여자가 님에게 눈웃음을 보내거나 말을 걸더라도 님이 맘에 들어서 그런게 아님을 명심하시길....99%는 프리랜서임....

러쉬 추천 합니당~음악두 괜찮구 긍데 좀 복잡해서 그러징ㅇㅇ 러쉬는 2시까지 하는걸로 알고있구 그담은 아포칼립스 추천해용 거기도 2~3시까지 해용~~다른 클럽은 작업녀들이 엄청많아서 별로임
분위기두 클럽 이라기보단 나이트클럽 처럼 그런 분위기구요^^ 그리고 외국 사람 많이오는데는 CAGE가면 거의 서양인 밖에 없어용 1시쯤되면 문닫구 여기는 아마 미국사람이 사장일껍니당ㅇㅇ

밤문화는 모르겠고.. 대충 베트남에 있는 클럽은 외국인들 갑니다~ ly tu trong에 있는 rush,
티삭? 에 있던가요.. 아포칼립스.. 많지만 기억은 안나네요~ 아무튼 이런곳에도 외국인이 갑니다만, 12시쯤되면 대부분 문을닫고, 더 늦게까지 놀고싶으시면, bui vien에 있는 gogo바 가세요~ 거긴 새벽 4시까지 한답니다.. 아~ 혼자가도 별상관은 안해요~ 베트남여자들이.. 접근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