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일본에서 유학중인 유학생입니다.

이곳에서 1년조금넘게 유학하면서 영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낌과동시에..방송쪽을 공부하고 싶은 저에게 호주에 방송관련학교가

굉장히 유망하다는 정보를 듣고 호주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워킹비자는 받아놓은 상태구요.

다음달6월30일즈음 일본에서 바로 출국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것은 제가 학비를 벌어서 어학교를 다녀야 하기에 바로가서는 학교를 다니기 힘들거같아서..

호주가서 일을 좀한다음에 학교를 다니려고 생각하고있거든요..

저의 영어실력은..제로.......입니다...

하지만 일어는 어느정도 가능하기에..호주에가면 일본가게가 많아서 일어가 가능하면 알바가 가능하다고 하기에..

처음에는 골드코스트로 생각을 했었는데...주변사람들과 호주유학을 다녀온 사람얘기로는..

멜버른이나 브리즈번이 더 낫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현재 브리즈번은 알바자리가 많이 없다는 얘기도 들리고...

가기전부터..지레 겁을 먹으면 안되지만...걱정이 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우선 집은 그곳에 가서 백팩커에서 1주일정도 머무르면서 알아볼생각을 하고있구요..(뭐가 좋은지 정말 모르겠네요..-_ㅜ...)

가능하면 일어를 살릴수 있다면 좋겠는데..그게 안되면 어쩔수 없지만..

지금 현재 저의 조건에 맞는곳은..어디가 가장 괜찮을까요??

두서없이 제가 글을써서..죄송합니다..

꼭 좀 답변부탁드릴께요..곧 갈 곳을 정해서 당장 요번달에 비행기티켓 끊어놔야 하거든요..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