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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덱(비텍스코)의 레스토랑과 전망대가 한층 차이입니다 ^^;

그쿤요. 저도 스카이덱 비슷한 관련글을 본 듯 합니다.
스카이라운지와 전망대를 비교하긴 힘들지만 상해갔을 때 동방명주 고층 전망대와 하얏트였던가 고층 레스토랑에서 상해 야경을 본 적 있는데요. 스카이덱 전망대 혹은 레스토랑의 느낌이 제가 경험한 것과 비슷할까요?

아.. 스카이덱(비텍스코)에 대해서 저번에도 설명을 한번 올렸는데 어떤분이 스카이덱에서만 엘리베이터 탈 수 있다고 우기셨는데...저 손님들하고 며칠 전에도 갔다왔습니다...태클 삼가요 ^^;;;

와~ 어쩜 이렇게 간지러운 곳을 팍팍 시원하게 긁어주시나요?
방콕에서 시로코 못간것을 아쉬워하며 칠바를 꼭 가리다 했었죠. 물론 방콕에선 아이가 태어나기 전 마지막 혼자만의 여행이긴 했지만요.
칠바는 싱글이나 아이없는 부부에게 좀 더 매력적인가 싶기도 하네요.
아이가 있으니 쉐라톤도 끌리는걸요.^^
스카이덱은 고층이니 매력있으나 다른 곳과 비교하자면 낮을 추천하신다는... 그쵸?
호치민에 맛집이 진짜 많아서 낮에 스카이덱까지 가지 못할 것 같아요

칠바에 바와 레스토랑이 같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레스토랑에 가신다고 하면 자녀분 복장이 크게 상관 없을 듯 합니다. ^^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쉐라톤 호텔 스카이 라운지 커피숍에 가장 야경보기도 좋고 사진찍기도 좋았습니다. 야외에 있고, 음료만 시켜도 되고 늦게까지 오픈하고 등등 좋았습니다. 그리고 스카이덱(비텍스코)에 대해 말씀드리면, 같은 건물에 입구가 두군데 있습니다. 한군데는 스카이덱 입구, 다른 한곳은 비텍스코 입구. 비텍스코 입구로 입장

아..정말요? 제겐 완전 핫한 답변이네요.
시간은 그정도면 딱 좋을 듯 해요. 여행이니 아이도 좀 늦게까지 허용하려고는 하지만 클럽 분위기가 아이 교육엔 좀 그렇죠.^^

복장이 드레스코드이던데요. 성인 남자는 캐주얼정장에 단화, 성인 여자는 원피스에 샌들(?)이면 괜찮죠?
남자 아이는 셔츠에 반바지(?) 단화 정도면 될까요? 아이도 긴바지를 갖춰입어야될지...

제 경우는 가능했습니다. 9시30분전에 나오기로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