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노세\ 정답...ㅎㅎ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돈 많이벌어서 타면되지만...
아이들이 기달려 주지 않죠....아이들은 지금도 커가고 있으니까요.... 카라반은 먼저지른만큼 먼저 행복하다 입니다...^^

일단 지르고 나면 맘이 편해지실듯 맞벌이 까지 하신다니 든든한 후원자도 계시고 젊어서 노세 입니다 ㅎ

제나이37세 텐트생활2년했어요 큰딸은 이번에고등학교 올라가는데 안따라다녀요ㅠ 둘째는 두돌안되었는데 눈팡팡왔을때 딸래미 고생시키는것같아 텐트다팔고 카라반 구입했어요 다음주에 수령합니다
저또한 은행대출 7천정도있구요 할부싫어해서 간신히 잔금치룰듯합니다ㅠ
셋째가 3월출산일 입니다
캠은가고싶은데 어린딸래미들 때문에 용기함냈어요

답변들 넘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답변에 용기가 생기네요...열심히 중고 알아봐서 가족모두 좋은 추억거리 많들러 다녀야 겠네요...회님들 모두 즐건고 안전한 캠핑 다니세요.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기엔 카라반이나 폴딩이나 텐트나 다 야외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거라 아주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네요. 다만 아이들과 덜 피곤하게 더 여유있게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할수 있다는게 카라반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전 폴딩 사용하지만 텐트 때에 비해 피로도가 너무 많이 줄어서 거의 매주 캠핑 나가고 있네요. 나가서 텐트치고 셋팅하고 시간 보내며 피곤해 지면 아이와도 잘 못 노는것 같았는데 지금은 피곤함이 없어서 그런지 가족들과 더 여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중고로 지르세요. 중고를 사서 유사시 다시 팔아도 감가상각이 차량과 달리 얼마되지 않는 것이 카라반입니다. 그러나 애들이 커지면 과연 따라올까요? 대출 때문에 겁나서 머뭇거리다 보면 애들 다 큽니다. 다시는 그 기회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뜻이지요. 저는 텐트도 안 거치고 바로 트레일러 지른 사람이라 이혼 당할 뻔한 위기도 겪었지만 지금은 와이프도 서서히 많이 이해해 주는 편으로 돌아서고 있어요. 아이들과의 추억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저와 비슷한 점이 많으십니다
저도 같이 벌이로살고요 저역시 집대출 있습니다
아이도 어리지만 8살6살 아들둘 있고요...
캠을하신다 하셨는데 캠은 텐트나 폴딩이나 카라반이나 캠핑카나 다 비슷비슷 하지만 장단점이 뚜렸이 있습니다
저도 야영부터 캠핑으로 올라와 리빙쉘로 시작하여 카고트레일러,폴딩,카라반까지왔습니다
이것져것 생각하면 텐트생활이 추억남기기에는 가장좋은것같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보는눈이 달라지며 장비 업글에 들어가시겠죠?
냉정하게 말씀드리

어릴적 추억은 소중합니다
두번다시 찿아오지 않죠 !
현명한 선택 하시길 ...
아이들이 좀더크면 캠핑 같이갈 여력이 없어요
정서적으로나 가족의 화합? 을생각 해보면 답이 나올듯 합니다

작년 11월 대출받아 카라반 질럿습니다
지금 화천 산천어 축제 와 있어요
강변 주차장에 방금 자리잡았는데
역시 사길 잘한것 같네요
역시

저와 비슷해보이시는 회원님이시네요. 전30대중반이 좀안됐구요.ㅎㅎ
남7세여5세 둘에 대출도 비슷하시구요. 저두 맞벌이 7년차인데요 한달 두번 캠나가기도 빠듯하지만 여건에 맞게
국산 카라반(중고)으로 근 일년 가까이 다니고 있습니다.
여러?회원님들도 지름신으로 갈아타시는걸로 보아 토백이님의 여건에 맞게 잘 선택, 운용하심이 좋은것 같습니다.
입문용으로 중고 카라반도 조아요 ㅎㅎ
우리아이들 너무너무 조아 매주 캠핑 가자고 난립니다.
좋은 선택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