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같이 가실 수 있는 지인이 계신지 찾는중입니다. ^^ 감사합니다

물론입니다. 다녀오실수있습니다. 강력히추천합니다. 외국어 못하는문제?....저~아주 잘다녀왔습니다.물론 웃지못할 에피소드.....어찌 글로 다~표현하리오만 ....젤 중요한건 체력문제라 생각됩니다. 전 50대 중반입니다. 어머님께 용기내시도록 힘을 드리세요. 구체적으로 일정을 세우신다면 주위에 많은분들이 도움의 말씀드릴겁니다.

가고 싶어하시는 마음이 있으시면 가실수 있죠..당연히..다만 전 50대이고 3년정도 산에 다니면서 나름 체력을 길렀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가보니 무엇보다 배낭무게가 가장 부담이 되더군요.배낭을 최대한 가볍게 하시고 걷는 훈련이 되시면 가실수있구요, 언어는 그리 큰 문제는 아니더라구요..물론 알면 더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외국인들은 체력이 확실히 저희보다 좋은지 60대여자분도 많이 혼자 와요..누군가 동행이 있으면 좋겠지만 안되면 한꺼번에 그 길을 다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