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번에 런던 파리 인터라켄 베니스 로마로 여행을 가게되었는데요
런던 일정을 먼저 짜봤는데 제가 처음 짜는 일정이라조금 빡빡해보여서 그러는데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먼저 1일은 숙소에 짐놓고 하면 오후 9시가 넘어서 근처만 살짝 구경하려합니다.
2일부터 본격적으로 구경하려고하는데
7시 -기상
8시 - 스위스 코티지역에서웨스트 민스터 역에서하차
8시 30분 - 빅벤과 국회의사당에서 사진 찍기 -> 런던아이가 보이는곳에서도 기념 촬영
9시 15분 -웨스트 민스터 대수도원 내부 관람
10시 45분 - 세인트 제임스파크 -> 팔러먼트 스퀘어(처칠상 지나서 가기)
11시 10분 더 몰 - 위병 교대식 관람
12시 20분 - 버킹엄 궁전 - 가는길에 산 샌드위치먹기
13시 30분 -로열뮤즈 - 시간이 없을땐 패스
14시 30분 - 웨스트 민스터 대성당 -입장x
15시 30분 - 빅토리아역 -> 하이스트리트 켄징턴역 하차
16시 - 켄징턴 하이 스트리트
17시 - 켄징턴 궁전 - 입장
17시 30분 - 켄징턴 가든 - 라운드 연못을 통해 가기
18시 - 퀸즈 웨이 - 식사
19시 - 포토벨로 마켓
20시 - 노팅힐 - 일정이 여유로울때 가기
21시 - 홀랜드 파크역 -> 본드 스트리트역 -> 스위스 코티지역
21시 30분 - 숙소 도착 이후 자유
이렇게 하루 일정입니다. 일정이 조금 빡빡해 보이긴 해도 거리가 가까워서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계획했습니다. 또 일정이 적어놓은 시간이랑 완벽하게 움직이는게 아니고 대략적인 시간을 적어놓은 거라 빠르게만 움직인다면 가능할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3일 일정은
7시 - 기상
8시 30분 - 스위스 코티지역 -> 본드스트리트역 -> 옥스퍼드스트리트역
9시 - BBC 방송국 견학 - 대영박물관 오픈시간을 기다리기 위함
10시 30분- 대영박물관
12시 30분 - 호빈역 -> 레스터 스퀘어역
13시 - 코벤트 가든에서 식사
14시 - 레스터 광장
15시 - 피카딜리 서커스
16시 - 트라팔가 광장
16시 30분 - 내셔널 갤러리 - 시간이 없을때에는 패스
17시 30분 -임뱅크먼트역 -> 워털루역 -> 런던 브릿지역
18시 - 버로우 마켓 - 식사
19시 - 런던브릿지 -> 세인트 폴 대성당
20시 - 맨션하우스 -> 레든홀 마켓
21시 - 런던 탑
21시 30분 - 타워브릿지
22시 30분 - 타워힐역 -> 웨스트 민스터 역 -> 스위스 코티지역
23시 30분 - 숙소
입니다. 3일 일정은 대영박물관을 제외하고 시간이 있을 경우에만 입장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처음 런던으로 여행가는 지라 일정을 서툴게 짜긴 했지만 최대한 열심히 짰습니다. 부족한점이 보인다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