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6살남자입니다. 저는 여의도에서 근무하고있는 직장인이구요..
다름이 아니라 그냥 지금 출근해서 할거도없고 해서 몇마디적어보아요 ~ ㅋㅋㅋㅋ중요한건아니구요~
맨날 제가 MLB모자 를 쓰고 출근했습니다. 처음에 집에서 나갈떄는 그냥 나가다가 유독 인구가 많이몰리는 전철에서 그때부터 모자를 자연스레 착용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이유는 창피해서에요.. 에스컬레이터 내려가는데 자꾸 뒤에서 보는거같고 해서
그래서 저는 항상 mlb모자를 혹시몰라 맨날 휴대하고다닙니다... 아 이런게 싫지만 그래도 출근하고 나면 제직장이 남자들만 일하는데라서 다행이 모자를 벗고 활동을 편한히 할수있어서 다행이지만요..그러던 아는 지인한테 모자를 하나 선물을 받았는데요.. 뒤에 망사로 되고 앞엔똑같은 캡모자를 받았는데 디자인도 후지고 해서 맨날 캐비넷에 박혀 놓고 안쓰고 다녔는데요
어느날 제가 mlb모자를모르고 안챙겨와서 .. 그거를쓰고 가는데굉장히 시원하더라구요..ㅋ 저는 정수리 O짜에 탈모가 중점되있거든요..그래서 그부분은 망사로 되있어서 탈모인지도 모르고 또 밖에나가도 쉬원해서 통풍이 잘되고모자쓰고 이렇게 기분좋은 느낌은 처음이였어요 ㅋㅋ 그래서 요즘은 맨날 그것만 쓰고 다닌답니다. 혹시저같이가끔모자쓰시는분 특히 앞뒤꽉막힌mlb모자 쓰시는분 에게 좀추천 드립니다... 아 그모자이름은 매쉬캡 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쉽게 알더군요~ 뭐 사람마다 틀리지만 저같이위쪽 정수리 탈모이신분 한번 써보시길바래요~ 참고로 제모자 2천원짜리입니다 ㅋㅋㅋㅋ 트럭에 천원짜리도 많이 팔던데요 한번 고려 해보시길 바래요~ 웬지 여름에유용하게 사용될거같은 모자이기도 할거같애서 몇자적었습니다.
그럼 오늘하루도 수고 하시고 화이팅하세요(--)(__) 전 그럼 일하로 갈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