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ATM기계마다 달라요..
어떤 기계는 50,20, 10 유로권 섞어서 나오고, 어떤덴 20유로짜리만 나오고,
가끔은 50유로짜리만 나오기도 함...

울나라랑 비슷..
1. 대형마트는 100유로, 50유로 군말않고 받아줌. 작은 가게는 20유로도 싫어함.
2. ATM 없어 돈 못뽑는 경우는 없어요.. ㅎㅎ 잔액이 없어 돈 못뽑지 ^.~ㅋㅋ
적어도 이틀이나 사흘에 한번은 꼭 기계 있구요.. 매일 있는 경우도 많음.
3. 저는 첨에 300유로만 가지고가고 나머진 뽑아썼는데 괜찮았던거 같아요.

100유로도 몇장 가지고 갔었는데 큰 도시 큰 수퍼에서 사용하니 아무 문제 없더라구요..

여정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니기시 보단 국제현금카드 가지고 가기는게 저의 경우에는 편했습니다. 현지에서 200유로를 현금지급기에서 인출해도 50유로 두장 20유로 10유로 5유로 이렇게 섞여서 나옵니다. 400유로를 인출해도 100유로짜리가ㅜ섞여서ㅜ나오는 경우는 제가 유럽생활 7년을 겪어도 못봤습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현금 조금하고 국제현금카드 은행별로 두장을 준비하시는게 제 생각에는 가장 좋을 듯합니다. 신용카드는 뭉건구입

50유로 짜리 많이 통용 되는 지폐입니다.

50유로 정도는 일반 가게에서 받습니다. 혹시 모르니 20유로 약간 가져가시는 것도 좋아요.

1번의 경우 은행 지점 사정에 따라 다를수도있어요
은행에서 모든 지폐를 골고루 안가지고있을수도있어서요

저는 1000유로를 환전했었는데, 20유로 열장, 나머지 50유로로 가져갔어요... 현금이 많아서 신경이 쓰이기는 했어요... 제 딸은 300유로 가져가고 두 번 현금인출기 이용했어요. 현금 인출기가 생각보다 꽤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