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막연하게 워킹...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나이(28)가 많아서 지금 많이 망설이고 있습니다.

또 걱정되는게 영어를 정말 못하거든요

기초부터 다지겠다고 중학영어를 시작할까 생각까지 하거든요..ㅡㅡ

이런상황에서 가면 많이 고생하겠지요?
영어 못하면 농장에서 일하는데..육체적노동이라 많이 힘들고..

사람들하고 얘기할 기회도 많지 않아서 영어실력에 도움이 없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연수3개월 받고 바로 일자리 구할수있나왑수있나요?

일자리 구하는건 본인이 찾는거지요?
그리고 아무때나 신청에서 가면되는건가요?

아니면 그 날짜가 정해져 있나요?

전혀 아무것도 몰라서 사이트가입하고 정보수집중에 있습니다.
이제부터 차근차근 알아보고 준비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많은 부탁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