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5월 이후로 바욘-생장을 기차로 가신분 계신가요?

5월 이후로 바욘-생장을 기차로 가신분 계신가요?

해비치

제가 4월 말에 바욘-생장을 버스로 갔었습니다.
당시엔 아무런 정보도 없이 갔기에, 그 구간에서 버스를 타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당황했던 기억입니다.
까미노를 다녀와서 그 구간에 대한 역사(?)를 좀 찾아보니,
그 구간이 협궤(폭이 좁은)라고 하더군요, 역사도 100년(정확한 기억은 아닙니다) 가까이 된...
철로가 낡아서 그 구간을 폐지하니 마니 뭐 그랬다는군요, 또 승객이 적은 시기에는 버스,
많은 시기에는 기차... 뭐 이런 말도 보이구요,(저도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도 관련 질문글에 답하다 문득 드는 의문이,
혹시 제가 갔었던 이후에 바욘-생장을, 그 꼬마기차(?)를 타고 가신분이 계신가..하는겁니다.
계신가요?

  • 나라찬

    제가 그냥 꼬마기차라고 불렀는데, 그 내부가 궁금하네요. 보통 기차랑 같은지... 기차에서 본 풍경, 혹은 내부 모습같은거 찍은 분 안계신지요....

    혹 다음에 가시는 분 중에, 깇차 타게 되시면 기록의 의미로 사진도 좀 찍어오세요~

  • 하늘이

    저도 갔었는데요...
    떼제배를 타고 가다가 기차 고장으로 바욘에 내려서 바욘구경하고
    다음에 출발하는 일반기차를 타고 갔었드랬습니다.
    덕분에 저녁 6시경 도착해서 마음이 좀 급했다는 ㅋ
    전 에 이용했네요

  • MyWay

    차량이 적어서 꼬마기차인지는 모르겠지만 TER를 탔는데 TGV보다 널찍하고 깨끗한 게 정말 좋던데요. 근데 겨울이나 밤에는 그나마 승객이 없어서 버스만 다녀요.

  • 찬내

    버스와 기차 병행해서 다니고 있구요,
    독일 찰도청에서 검색해보니 기차, 버스 각 날짜나 시간대별로 별도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전 엔 기차, 엔 버스 이용했네요~

  • 송아리

    바욘 생장 기차타고 2월 중순에 넘어왔습니다. 잘 다닙니닼

  • 냐하

    아~ 그렇군요, 기차를 폐쇄하니 마니 그런 프랑스 기사를 검색해서 봤는데, 아직도 잘 다니나 보네요.

  • 소녀틳향기

    저 12년 12월 말에 기차타고 갔어요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