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에 한번식 2박 3일정도 출정을 합니다.
가을부터 불멍에 빠져서 장작을 많이 가지고 다니네요.. 기본 40에서 80kg을 가지고 다니네요...

오전부터 낮에는 가족들 동생들과 놀고..

늦은 저녁에는 다른친구들이 오네요.. ^^
참고로 가족들은 캠핑을 별로 안좋아해서요..얘들은 다 커서 잠시 노는걸 좋아할뿐 캠핑카가 좁데요. 저녁때는 집으로 ....

저녁이면 저는 혼자서.. 불멍에.. 빠짐니다.

저녁되면 다른 친구들도 오고.. 같이 대화도 하고 술도 마시고..
술마시다 발동이 걸리면.. 노지에 라이트?라이트에 노래방 영화관을 꾸며서 놈니다..
- 이게 11월 말 올릴글에 문제가 생겨서 삭제...ㅠㅠ

장작이
이게 하루저녁에 최소 20k 장작을 떼우네요..
2일동안 80k까지 떼워본적도 있구요..

자전거 트레일러랑 도끼가 종류별로 있어서 주변 마실을 다니면서 주워오는데..
장작을 자르기에 도끼로는 너무 힘이 들어서요..
- 출정전 몇일전부터 도끼날을 갈아 둠니다. ㅠㅠ

집에 직소랑 그라인더가 있습니다.지름이 10cm정도 되는 통나무를 자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4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을 노지에서 보낼건데.. 장작을 견인차 베라에 160kg 를 싣고 이동하는 하는것도 부담되고
불멍을 안하자니.. 겨울 캠핑의 의미가 없고...

인터넷 판매 사이트를 보니..
그라인더 날도 종류별로 있는듯 하구요..
직소 날도 종류별로 있는듯 하던데..

어떤걸 구매해야.. 효율적인지 경험하신분 의견좀 부탁드려요..
그라인더랑 직소 돌릴수 있는 전력은 충분합니다.
2.6kw 발전기를 항상 견인차에 가지고 다님니다.

다른회원분들은 발전기가 계륵이라고 하시던데..
저는 발전기 고장나면 캠핑을 중지 합니다.

만약 캠핑중 발전기가 고장난다면.. 바로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