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짱에 미니호텔 많아요

나짱.. 비올때 가서 그런지 허무하더군요... 뭐 괜찮은 호텔도 많은거 같고... 하여간 숙소는 많아 보이더군요
전 가난한 여행자라서.. 9만동짜리 2베드 게스트 하우스에서 잤는데 괜찮더군요..
한 사이트 근처로 기억나네요..

가서 뭘 하고 놀지 고민 안하셔도 될만큼 놀거리는 충분합니다..^^ 그냥 해변가서 하루종일 있으셔도.. 보트투어나 다른 투어 신청하셔서 놀아도.. 다~~ 잼있던데요..ㅎㅎ 일주일 있어도 부족했어요.. 오늘 호치민 도착했는데 어리버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현지에 직접 가서 구해야겠네요~^^
아휴...대체 가서 뭘 하고 놀아야 할지 모르겠네요..ㅡㅡa

그래도 20달러는 줘야하지 않을까요...6월에 갔을 때...16달러 정도였습니다. 해변 안 보이는 안쪽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였어요..

현지에가셔서발품파시면10달라정도면될거예유

역시 발품을 팔아야 좋은 곳을 찾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나짱 너무 좋네요^^ 일주일이면 되겠지하고 왔는데 일주일도 부족해요!ㅎㅎ 숙소는 많은데.. 은근히 바닷가와 붙어있는 숙소는 찬 곳들이 많아 찾는데 애를 먹었다는 배낭족들을 많이 봤습니다.. 근데 그것도 운인 것 같아요.. ㅡㅜ 호주인 커플은 찾다 찾아 없어서 물어서 바닷가쪽까지 들어왔다는데 나이스호텔에서 젤 꼭대기층에서 발코니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방을 찾았다고 하더라구여..없어서 그냥 아무데나 묵었다는 사람들도 있고..근데 8월 말이면 극성수기는 지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