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남 비행기 날개 용접 중이라 호텔에서 대기중이네요 ㅡ,.ㅡ 오후 4시 50분에 출발한다는데 쩝~~
저도 데땀에 숙소 잡을건데 마주 칠지 모르겟네요~~~

앗.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내일떠납니다. 다녀와서 후기 남길께요^-^

저도 18일 23:40 도착이라 걱정하다가..(여자 2명) 한인호텔 예약했어요. 데탐에서 5분거리인 사이공핑크 호텔.(25불) 픽업도 10불에 부탁했구요. 다른데보다 비싼편이지만...늦은시간에 여자들끼리는 그게 속편할 것 같아서요. (사실 가격차이는 한국에서 택시한번 안타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

9일 저랑 같은날 들어 가시네요 ^^ 저는 대한인뎀 ^^

저도 예약 없이 데땀거리에 그냥 내려왔는데 호텔에서 커미션 조금 받고 호텔 안내해주는 사람들 많거든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 따라가면 안된다는데 저는 오히려 그 사람들이 나타나줘서 좋드라구요.
첫날 갑자기 비도 오고 그래서요. 데땀거리에 가면요 진짜 호텔이 많아요..
그리고.. 미니호텔도 괜찮으시다면 제가 묵고왔던 MIMI HOTEL도 좋아요..
그냥 방이 좋다기보단.. 거기 사람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_^ 다들 착하고 친절하고...

데탐 거리로 가면 쉽게 숙소 잡을수 있구여 한국인이 운영하는 하우스도 있구여
미리 예약을 하신다면...인터넷에서 베트남 호텔예약 검색하면 있구여
시간이 조금 늦은감이 있는데 택시 타라고 기사들이 다가오면 택시 옆에 ex) 27.27.27 또는 11.11.11
이런식으로 같은 숫자가 연속으로 3개 있는 택시가 택시회사에서 직접운영하는 택시로 이동하면
될것같군요

예약없이 여행자거리 가서 바로 구해도 평균 수준정도의 숙소는 잡을 수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