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묵시아 길은... 확실히 숲길이 대부분이고 묵시아에 다 도착해야지만 바다를 볼수잇습니다....하지만 숲길을 걷다 갑자기 나무사이로 나타나는 바다를 봤을때 그 감동은 정말 최고죠...또 그곳에서 좀더 맘에준비를 하시고 피니스테라로 가셔서 순례를 마치시는것도 좋을것 같내요...그래서 전 묵시아를 먼져 들렸습니다~~ㅋㅋㅋ

저도 묵시아 먼져 다녀왔는데요.....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피니스테라를 먼져가시는게..분명..길은 더 아름답습니다....걷진않았지만 돌아가는 버스에서본 모습은 정말 멋있더군요...하지만..피니스테라를 먼져도착하시면... 뭐랄까 약간 정리하는 분위기죠....세상에끝에 서보고 태울걸 태우고......

와우, 감사합니다,, ^^ 후레쉬와 판초는 그냥 안사고 갈라고요, 정 필요하면 그냥 가서 사게요 ^^*

역시하르딘님 굉장하세요 그냥뵈도 해박한지식이....

피니스테라를 갈때 보통 3일을 많이 합니다. 그렇지만 4일로도 갈 수 있습니다.
피니스테라와 묵시아 가는 길이.. 이틀까지는 같습니다. 그리고 3일째를 묵시아로 갔다가 피니스테라로 갈 수 있고,
피니스테라를 3일 혹은 4일로 간 뒤 다시 묵시아로 갈 수 있습니다.
전 묵시아를 3일째로 하고 4일째를 피니스테라로 했습니다.
묵시아는 유명세가 덜해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제가 축제 끝나고 여름때여서인지.. 사람이 많아서 앞의 이틀은 알베르게가

1)그란님, 검색창이 위에 보이시죠? 사이트 2 기능이 더 좋아져서 관련글 검색이라든가 조회수가 많은 글들이 검색됩니다. 묵시아는 묵시아, muxia, 뮤시아로 검색해서 읽어보시고 workdic님 후기보시면 피니스테레에서 뮤시아 버스로 간 시간표까지 잘 나와있습니다. 걸으신다면 하루 거리 22km정도인데 피니스테레 알베르게에서 물으시면 자세히 더 잘 알려주실겁니다, 같은 방향으로 걸으시는 분들도 있을꺼구요.
2) 후레쉬, 판쵸 질문은 이제 고전적인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