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잖아도 조만간 연락드릴려고 했습니다...^^
제 카라반이 지난주 한국에 도착해서 인증받고 하면 7월 중순경에 가져올 수 있다고 하더군요.
가져오면 집들이 겸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하이패스 통과시 카라반은 커서 부딪힐 경우도 있겠군요.
전 작은 트레일러만 끌어봐서 그런적이 없어 몰랐답니다.

안녕하세요 통(?)은 잘 사용하고 계신지요? .. 들어갈 때는 괜찮은데요... 하이패스로 나갈 때는 견인차가 지나가고 차단봉이 내려와서 트레일러랑 부딧혀서 부러지고 트레일러에도 약간의 흠 집이 난 적이 있습니다.. 왠만함 들어갈 때는 하이로 가더라도 나갈 때는 일반으로 가심이...

일단 트레일러는 4종 요금을 내야하기 때문에 도로에 따라 대략 30~50% 정도 할증이 됩니다.

하이패스 통과는 원칙적으로 안되는게 맞지만, 부득이 하거나 귀챦을 경우 통과해도 상관은 없으며,
잘못 들어왔다고 경고음은 나지만 무시하시면 됩니다.
(간혹 지방일 경우 안내원이 뛰어 오는 경우가 있는데, 잘 모르셔서 그러는 경우이므로 나중에 정산한다고 하면 됩니다.)

이 경우 나중에 차액만 내시면 되는데, 이 때도 과태료는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몇 달

트레일러 달면 4종으로 분류되어서 4종 요금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간혹 1종으로 계산했다가 다시 4종으로 변경하는데 시간이 소요되니 요금낼때 4종 외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일단 highpass는 피하시는게 상책입니다.

톨게이트는 4종으로 30%가량 더냅니다. 근데 기계가 인식못하는게 있어요....알아서 계산해주던데요... 민자는 좀 더 받는거 같구요.. 물은 채워서가면 주행중에 출렁거림이 있어서 도착해서 받구요..

물 때문에 트레일러 무게도 올라가고 출렁거려서 안전에도 안좋군요.. 캠핑장에서 수도꼭지에 호스 물려서 점유하면 다른 분들께 피해주는 것 같아서요.. 그래도 어쩔수 없네요 . 가서 물려야 겠군요..

처음 사용하면 아무래도 구멍뚫는다고 플라스틱 찌꺼기도 남아있을 테노 두어번 씻어주는게 좋습니다..
통행료는 단축트레일러는 4종으로 좀 비쌉니다..그냥 일반 게이트로 들어가시고 표를 뽑은 다음 다시 일반 게이트로 들어가서 현금이나 하이패스 카드 뽑아서 주시면 됩니다.. 물은 가서 넣는게 편하지는 않아도 안전에 좋습니다..

물의 무게 때문인가요?
그리고 물통을 한번 소독도 해야 겠죠? 절반만 채우고 버린후 다시 완충한다던지요...

물은 목적지 도착해서 채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초보인데요 어제 트레일러달고 톨게이트 통과했는데 통행권이 안나와서 당황했는데 알고 보니까 화물차용 투입구에서 나오더라구요.. 화물차용은 rv 나 승용차에서는 손이 닿지 않아 결국 내려서 일어서서 뽑았습니다. 물론 가격도 승합용으로 계산되서 더 비싼것 같더라구요. 천안에서 서울톨게이트까지 거의 6천원 나왔습니다.
트레일러에 물을 넣기 위해서는 호스가 필요하겠죠.. 그래서 저도 오늘 인터넷쇼핑물에서 30m짜리 린선호스를 주문했습니다. 캠핑떠나기전 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