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나자로 알베르게 10유로이고 버스이동 해야하고요.
산티아고 한인 민박은 호텔처럼 혼자 쓰는방에 30유로 아침 포함 버스이동 해야합니다.
산티아고미술관 근처에 호스텔에서도 하룻밤 묵었는데 잠만 자고 30유로 버스도 있었고
걸어서도 대성당에 갈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알베르게가 10유로면 꽤 비싸네염 ㅎ
잘다녀오겠습니다~

산나자로알베르게는 모든 시설이완벽합니다.
그리고 대성당 근처의 호스텔 도미토리도 비싸지 않아요. 보통 10유로 정도 합니다.
저도 산나자로에서 묵었는데 좋았지만 순례후 대성당 근처에서 순례자들이 모여 축제처럼
카미노 후를 나누며 보내지요. 개인적으로 하루만 산 나자로에서 묵고 그다음은
근처 호스텔을 권합니다.

이번달초에 산라사로에서 머물렀는데 첫날은10유로고 그 후는 7유로입니다. 산티아고보다는 싸죠.. 3일머물수 있다는데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4일 머무는데 문제없었습니다. 좋은숙소인데.. 단점은 대성당이랑 멀다는 것. 여자걸음으로 빨리 걸으면 30분 걸립니다. 그치만 버스있으니 걱정마세요~ 전 걸어다녔지만 ^^

전 피스테라까지 갔다가 돌아와서 산라자로(산나사로>)알베르게서 2일 묵었는데요, 위치도 좋고 마무리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몬테도고조에서 산티아고 가는 길에 산 나사로(San Lazaro)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마을이라기 보단 산티아고에 붙어있어서 산티아고랑 똑같습니다. 여기 알베르게 좋습니다. 갈리시아 공립알베르게인것 같던데 5유로보단 비쌌던거 같구요

구시가 들어가는 직행버스 있고, 공항으로 빠져나가는 공항버스터미널도 있습니다. 무슨 갈리시아 박물관 뒷쪽에 있습니다.(찾기가 좀 어려워요)

감사합니다~~요카님 ㅠㅠ

알베르게 있어요~
몬테 데 고조에서 산티아고 들어갈때 산티아고 초입에 2갠가 있었고, 산티아고 들어가서 중간쯤(?) 좌측으로 들어가면 siminar였나? s로 시작하는 알베르게였는데... 정확한 이름이... (s로 시작하는건 맞아요^^;)
암튼 그 알베르게 표지판이 작게 있어요(표지판은 조금 찾기힘든데, 산티아고입성후 대성당쪽으로 가다보면 좌측에 커피숍과 커피숍옆으로 작은 골목길이 나있어요.. 잘 두리번거리다보면...^^)
그 알베르게는 수도원개조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