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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 옷 질문드립니다~

약품, 옷 질문드립니다~

빛나라

이제 10일 남았는데 준비가 아직 덜됬습니다 ㅠ
내일 약국가서 필요한상비약좀 사려고하는데요
현재 구매하려고 정리한 목록이 다음과같습니다.
해충기피제(비오킬)소염진통제(근육통)아스피린붕대반짇고리밴드소화제지사제

붕대는 사실 다칠때용이아니라 발목에 주머니대용으로감아서 돈보관을=ㅅ=;;
진통제랑 맨소래담을 가져가려구 하는데 스프레이는 가연성이라 반입금지라고하더라구요...
로션으로 위탁하려고하고 소화제, 지사제는 물갈이때문에 챙겨야한다고 하고...
유럽은 겨울철이 우기라 일교차가 크다고하기에 혹여나하는맘에 아스피린을 챙겼는데요
혹 여기서 더 챙겨야 할약품이 있을까요??

+ 옷을 챙기다보니까 집에있는 등산복은 그냥 시장에서산 싼 등산복뿐인데요
그나마도 하나는 기모라 ㅠㅠ 속건때문에 등산복을 택하는걸로 아는데 옷에 고어텍스같은 기능없이 그냥 등산복 시장표 싼거 사다 가져가도 될까요??
등산복 상하의 두벌에 마을도착해서 입을 면티+츄리닝정도 가져갈옷으로 생각중인데 너무 많이 챙기는게 아닌가 싶네요 ㅠ

  • 별햇님

    버물린 가져가세요 ^^
    많은 분들이 베드버그의 공포 때문에 작은
    알레르기 반응이나 벌레 물린것을 베드버그로
    착각하시기도 합니다. 버물린 슥슥 발라주시면 가장 효과가 빠릅니다 :)
    옷은 전 고어텍스 추천합니다. 방수기능이 있어서
    가볍게 비가 내릴땐 우의를 굳이 안입으셔도 되거든요.

    그게 아니라면 전 무조건 싸더라도 기능성으로 추천드립니다.
    잘 마르는게 최고이더군요

    그리고... 이제 출발이시면 아침 저녁으로 많이 추우실겁니다.
    패딩 하나는

  • 소미

    대부분 복대 쓰시지만 작은 허리가방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벌레기피제는 써도 소용없구요 일부 한국분들 말씀으론 옷장에 넣는 흰알약(이름?)을 주머니, 가방에 넣는게 좋더라는.. 전 아무 약도 안 가져갔는데 외국 길동무들이 나눠주더라구요. 물집여부와 상관없이 대일밴드(준비해서 가거나 가서 사거나)
    옷은... 정말 개인취향이라.. 전 여름이라 두벌로 끝.
    도착하면 샤워하고 갈아입고 그옷으로 자고 아침에 그대로 출발했거든요. 가을이시라 아침저녁 많이 추우실테니

  • 남은

    맨소래담 이나 안티푸라민 둘중 하나챙기시구요. 감기약, 파스. 붕대는 안쓰실거면 복대가 차라리 더 괜찮을것 같네요. 그리고 꼭 고어텍스 아니어도 됩니다 제생각엔 빨리마르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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