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날 첫 베낭여행을 베트남으로 떠납니다.
설렘도 있지만 두려움도 그에 못지않게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궁금한 점이 몇개 있는데 선배님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1. 현재 베트남이 성수기라고 들었습니다.
판 론리플래닛보면 베트남의 호텔난은 많은 부분 해결 되었다. 성수기에도 예약은 필수가 아니게 되었다.고 나와 있어고호텔모아에서도 예약은 별 필요없다고해서이런저런이유로그냥 넋놓고 다른 부분에 신경쓰고 있었는데최근에 호텔모아에 올려진 글들을 보니까 값이 서너배로 뛴다., 미니호텔은 방 하나도 없다., 중소도시에서는 방이 없다.이런 무서운 내용들이 가득 하더군요. 성수기인27일날 하노이에 도착을 하는데 정말 그런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2. 또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아무래도세탁 문제가 좀 마음에 걸립니다. 세탁은 직접해야 하나요?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3. 하노이, 사파, 하롱베이 =8일
후에, 다낭, 호이안, 나트랑, 달랏, 무이네 = 11일 (이동일 포함)
사이공, 메콩델타= 4일
사이공->하노이 이동일 1일- 베트남 항공
(12월 27일 ~ 01월 25일)
이렇게 계획을 잡았는데 무리하는건 아닐지... 궁금합니다.질문할건 많은데 아는건 없어서 참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