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TAFE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당초 계획은 간호사 경력을 쌓고 있는 여자친구와 같이 움직일 생각이었지만 현재 변경된 이민법도 그렇고 여자친구쪽 학비사정이 여의치가 않아 이번 달에 한국으로 돌아가 계획을 다시 세우려 합니다.
여자친구는 현재 간호사 자격증이 있고 올해 말에 1년 경력이 채워집니다. 그 후에 학생비자를 받아서 6개월이나 1년 브리징 코스를 거쳐 RN이 되려고 하는데요, 이 때 이미 여자친구와 결혼을 한 이후인지라 여자친구가 학생비자를 받을 때 저는 어떤 비자로 신청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 친구가 공부하는 동안 같이 있으면서 재정적으로 도움을 줄 수가 있을 것 같아서요.
또한 이경우에 여자친구의 코스가 끝나 RN이 된다면 학생비자도 만료가 될 텐데 그 때의 제가 갖고 있는 비자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RN이 된 후 영주권 신청 자격을 가지려면얼마동안 일을 해야하나요? CSL직군은 영주권이 비교적 빨리 나온다고 들어서요. 이 친구가 영주권이 나온 후에 제가 TAFE을 다시 들어가 학비혜택을 받고 다시 공부할 생각입니다.
현재 생각이 너무 복잡해서 두서없이 글을 쓴 거 같은데,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