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예약은...
탑항공사에서 한 12월 10일 케세이퍼시픽 인데요...
항공권은 좀 비싼데 텍스가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총 합이 대략 93만원 정도입니다...

인천에서 홍콩까지 4시간정도
대기 한시간!!
파리까지 13시간 정도 걸리구요...

로마 아웃인데 로마에서 홍콩까지 11시간
대기 대략 3~4시간정도입니다..

이걸로 할까...하다가 친구가 좀더 저렴한걸 알아보라해서 클럽리치에서 알아봤는데...
훨씬 저렴한 대략 텍스포함 78만원짜리 티켓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예약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 대기시간이..ㅜㅜ 대략 난감해서...

러시아 항공이구요..
인천에서 모스크바 10시간
대기시간 16시간 15분...;;;;;;;;;;;;;;
파리까지 4시간.

로마에서 모스크바 새벽 네시정도 도착인데
대기시간 15시간...ㅡㅡ....

오픈불가.. 인데 친구가 오픈 불가면 돌아오는날 변경하면 대략 100불씩 물어야 한다네요...
케세이퍼시픽은 오픈 가능인지 불가인지 모르겠구요;

모스크바 공항에서 16시간 대기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친구가 장난으로 유색인종은 테러를 당할 수도 있다는...ㅋ 이건 농담이구요... 모스크바 공항.. 어떤가요??
아무튼 어떤게 더 나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