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학과는 잘해도 일본 쪽으로 취직하거나 번역이런것도 어려울것같아서요ㅜㅜ..
경영학으로 가면 아무래도 회사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으니까 취직이 상대적으로 생각했었는데
도냥2님의 말을 들으니 제 생각이 짧았던 거같아요ㅠㅠ
정말 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단순히 취업을 생각해서 하는 전과라면 꼭 해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제가 경영학과인데 딱히 일본어과나 경영학과나 취업률이 어디가 높다고 말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경영과목이라는게 딱히 전문성이 있는 과목이 아니라서 (물론 회계는 제외하고)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그만큼 메리트가 떨어지는 것도 사실인것 같내요ㅣ 일본어과라고 일본어 쓰는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경영학과라고 해서 꼭 회사원이 된다 이런건 또 아니니까요. 그것보다는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나

정말 자세한 답변 감사해요ㅠㅠ
아시는 분 얘기까지 해주셔서 뭔가 더 와닿았어요
덕분에 큰 도움 얻고 가는 것같아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동생은 화학생명공학과 2학년까지 다니다가 갑자기 경영학과로 전과하였습니다. 물론 그 친구는 경영학이 자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다라고 말했지만..그래도 열심히 노력해서 졸업하였습니다. 물론 남들보다 1년은 늦게 졸업 하였지만요. \난 수학을 정말 못해\ 이런 생각보다는 \내가 경영학 공부 중에서 내가 잘하는 분야를 찾아서 그 분야쪽으로 직무를 선택하자!\ 이 마인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취업률이 높은지 안높은지의 질문은..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