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등산화 대신 트래킹화 하나만 가져가면 힘들까요? 신발을 운동화에 샌들까지 넣어가지고 다니려면 힘들 것 같아서요 ^^;;;

네^^ 감사합니다 ㅎㅎ

겨울이라 부피가 있을 것이니 배낭 60정도면 좋을듯 싶은데요...길잡이님 말씀대로 10kg 정도 맞추세여..끝날때쯔음 되면 이것도 장난 아닌 무게에여..
침낭은 1kg 이내로 최대한 좋은거로 ;;;; 최대 관건이에여 이게 ....비닐 우의 2명 있었는데....비오면 계속 오더군요......우의 도 한개 비싸지 않은거로 하나 사세여...어차피 배낭에 카바 있고....아 그리고 여분의 비닐 챙겨 두셔서..배낭안ㅇㅔ 짐들 분리해서 넣으심 이것도 좋을거 같구여

오오 감사합니다 ^^

1. 배낭 - 배낭 자체가 무거운 것은 금물. 되도록 10kg이하로 짐을 싸세요.
2. 침낭- 추울테니까 거위털이나 오리털로 된 1kg이하(저는 350g, 아내는 750g)
3. 판초우의 - 상하의로 된 우비가 좋음. 판초우의는 무용지물. 배낭 커버 준비(방수), 그리고 커다란 비닐 준비
4. 등산화 - 발목이 있는 경등산화. 양말은 두터운 것. 운동화는 나중에 짐이 될 수 있음. 샌들이 좋음.
저는 어제 카미노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경험을 말씀드립니

헛;;;비닐 우의가 그렇게 무거운게 아니니까 두개 다 가져가보든가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저는 비닐우의 가져갔다가 큰 낭패봤어요... ㅠㅠ 오세브레이로 오르는 길에 비가 왕창 쏟아져서 비닐우의는 무용지물... 다 젖으면서 올라갔던 기억이... 그때 판초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러웠는데... 참고해서 선택하시길!

음... 60~70L짜리 배낭이 적당한 거군요...

친절한 답변감사합니다^^

1. 배낭는 오히려 60L가 좋을 것입니다. 비행기 짐 부칠 때 스틱도 넣을 수 있고, 등산화를 배낭에 넣고 비행기 및 시내 이동시 운동화를 신을 수 있으니, 그리고 배낭 무게는 큰 차이가 나지 않으니. 그리고 확장되어 70L가 되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2. 침낭은 좋은 것일 수록 따뜻한 경향이 있지요. 무게는 그렇게 걱정을 마시는 것이
3. 판쵸우의 무겁지 않나요. 차라리 가벼운 우의를 가져가되, (보통 배낭 하단에 방수카바가 있으니, 대신에 우레탄깔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