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하노이로 바로 넘어가려니...

영 맘에 맞는 스케쥴이 없어서... ㅡ.ㅡ (물론 메이저항공사야 있겠지만, 저가항공사는 영... ㅡㅡ)

결국 싱가포르-호치민, 호치민-하노이... 이렇게 끊었는데요.
8시 15분 호치민 국제선 도착, 11시45분 호치민 하노이 국내선 출발인데요. (10시 15분인가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불안해서 ㅡ.ㅡ;;;)

시간은 넉넉한 것 같은데... 특별이 어려운 건 없겠죠?

탑승동이 다르다고 하는데... 건물 밖으로 나와서 다시 이동해야하나요? 아님 연결이 되는지...

그리고 국내선이라고 해도 베트남말 말고 영어로 방송 해주죠? 유럽에서는 저가항공 국내선도 영어로 해주던데...

안해주면 대략 난감... ㅡ.ㅡ;;;
어차피 하노이에서 친구 만나서 움직일거라 제가 따로 베트남돈을 환전하지는 않을 거거든요.

국제선에서 내려 국내선 이동할 때, 특별히 제가 뭐 사먹지만 않으면;;;;쓸일 없겠죠?

여자 혼자 움직이려니... 좀 무섭네요.

혼자 여행 여러번 한 편인데... 사이트에서 검색한 베트남 정보... ㅡ.ㅡ 생각보다 넘 무서워요...

대낮이고, 비행기 이동만 하면 되니까 별일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