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허리를 다쳐 허리뼈에 쇠가 4개나 박혀 있어요. 3년 전 처음에는 전기장판을 사용했는데 허리의 쇠 때문인지 전자파로 인해 아침에 개운하지도 않고 허리가 아파 쿡 주저앉은 적도 있어요. 그래서 침대는 전기 온수 보일러를 부동액 넣어서 사용하고 있고요. 바닥은 얼마전까지 갖고 있던 에스코트에 직접 가스 보일러를 이용한 온수 보일러 배관을 이용하여 온돌 시스템을 직접 시공해서 사용했는데 금방 따뜻해지고 전자파에서도 해방되고 너무 좋았고 저 것

뭐 하나 쉬운게 없네요ㅋㅋ

감사합니다. ^^ 여러분들 생각이 모두 다르시네요... 오늘부터 장고에 들어가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카라반 바닥이 너무 이뻐, 겨울에만 살짝 깔았다가 여름에는 탈거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강화마루 깔았다가 들뜸현상으로 인조 대리석으로 다시 깔았습니다.
히터를 켜면 바닥이 뜨끈뜨끈해져서 좋더군요,,

저는, 제 카라반에 필름난방과 강화마루를 깔았습니다.
열전도도 괜찮고 먼지도 안나서 아주 맘에 듭니다. ^^

필름난방+카펫인데..만족스럽습니다..단, 전기가 있어야합니다^^

전기괜찮은 캠장만 가신다면..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전자파? 이것까진 생각못했습니다..

음...필름난방 + 카펫타일을 비스너495에 사용해본 결과.../ 겨울엔 아주아주 좋습니다. 발이 따뜻하니, 아침에 일어나서도, 바닥이 차가운 불쾌함 없구요, 그러나 여름엔 매우 곤혹스럽습니다. 오염되면 청소하기 어렵고, 먼지가 많고,, / 요즘은 온도조절기도 디지탈 방식이라 그리 큰 문제는 아닐듯 싶습니다. (아직, 카라반이나 모터홈 바닥난방 문제점은 못봤습니다.)
만약 아이들이나, 와잎이 추위를 많이 타신다면 적극권장해 드리고...글치 않음, 실내

개인적으로 카라반에 전기장치를 추가하는 것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전기가 편한만큼 위험성도 있거든요. 캠핑트레일러에서 오랫동안 서있거나 걷는 것도 아닌데, 잠깐 동안의 발시림은 겨울용 털실내화로 해결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이미 장착하신 분들에 대한 안티는 아닙니다~

흠... 저희는 히터켜면 바닥이 안차가워서 엄마만 실내화를 신습니다..바닥난방하면 분명히 따뜻허긴 합니다..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