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니고 제 동생이먹고 있습니다.
모아을 통해 탈모는 일찍 관리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저는 선천m이나
동생은 아빠를닮아서 점점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는데 20대 중반입니다. 그래서 얼릉 피부과 가서 진단 받으라 하니
오라클인가? 암튼 피부과에서 탈모진단 받았다고 합니다. (철저한 진단이 아니라 걍 대화하니깐 예 탈모네요 약드세요 30초만에 진단이 끝났다고합니다.)

그래서 프로페시아 먹은지3개월됩니다. 약떨어지면 가기만하면 바로 처방전주고 약국가서 약사오고...
사이트글 보면 다들 약먹으면 머리 안빠지고 오히려 난다는 분들도 계신데

동생은 그렇치 않네요 머리감고나 대야를 보고깜짝 놀랐습니다. 엄청 많이 빠져있더라구요
이 약을 먹는데도 이렇게 빠지니 제가 속상하네요
저도 힘든데ㅠㅠ

동생은 그럼 약을 바꿔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