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핸드폰은... 다달이 가입하는 것은 안될꺼예요. 그것은 보통 체류비자가 있어야 살수 있거든요.
체류비자가 있다면 핸드폰 가격 1유로로 신형 전화기 받을수 있어요.. 보조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이유로 의무사용기간이 보통 1년이죠. 충전식 전화기는 싼것은 50~60유로 정도에서 시작할텐데 충전한 금액이 다 떨어지면 전화 걸 수는 없고 받기만 가능합니다. 충전은 슈퍼나 담배가게등에.. 많이 있고..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코드번호를 주는데

전화통화를 좀 많이 하시려면 현지의 선불카드를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보통 전화방이나 중국인가게, 담배가게에서 저가 국제전화 선불카드를 구입하시면 보통 15유로에 2시간 가량 통화가능합니다. 전화 접속번호로 전화걸고, 카드번호 입력하고, 한국의 전화 번호 누르면 연결되는데 좀 귀찮긴 하지만 가격은 많이 싸니까...
통화량 많으신 분들은 그게 유리할것 같네요.

전화비라면... 전화를 걸면 전화를 건곳에서 부담을 하는거죠. 그리고 우리나라 같이 핸폰을 사면서 매달 요금을 내도록 등록하는것이 아니라 선불제의 개념이거든요. 핸폰을 사면 보통 10유로 정도는 충전되어 있습니다. 물론 다달이 내는 요금제로 가입하는것도 가능하긴 합니다.

그럼전화비는어디로나오나요

네, 로밍하면 사용하지 않아도 매일 내야하는 요금에, 통화료도 꽤 비싸죠.

저같은 경우는 스페인에서 핸폰을 구입했습니다 50유로 정도에요. 그리고 나서 집이랑 회사에 전화번호를 알려줬지요.